세종 막공이랑 대구 막공이랑.
(대구 막공이 재연이라 생각했는데 댓글 보고 고치뮤ㅠ
하도 오래 전이라 헷갈리네ㅜㅜ)

암튼 난 갠적으로 첫공보다 막공이 더 기억나.
무사히 잘 왔다는 안도감부터 벅참까지
그건 진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었음.

특히 난 대구 막공이 공연 보러 타지까지 가본 게 처음이어서
지금도 그때 로비에서 표 찾던 거랑
갤 추천 칼국수 맛있게 먹었던 게 기억나.

무엇보다도 컷콜 때 파도 같던 함성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 거 같다.

암튼 그때의 샤차는
지금까지 내가 코코넛으로 있게 된 이유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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