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바닥에 앉거나 서서 보기도 하는 분위기 였는데
생각보다 스크린이 크고 화질도 좋고 음향도 좋아씀
이미 여러번 본 장면들인데도
큰 스크린과 큰 음향으로 감상하니까 넘 새롭더라
10년전의 준쨩을 보는 기분이 뭔가 뭉클해써
저때 준쨩의 치열했던 날들이 생각나고
그 시간을 지나서 지금 준쨩도 팬들도
너무 안정감있고 행복한 시간들을 갖게 된게
새삼 넘 고맙게느껴졌음
오르막길 나올땐 상영관에서 다들 훌쩍훌쩍ㅜ
나도 계속 눈물이 안멈췄음
10년후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작은 무대에서라도 진정성 있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거라고 하고
그땐 팬들한테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베풀고싶다 라고 말해주는데 또 눈물이남ㅜ
정말 십년 후인 지금 준쨩은 그때의 말처럼 해주고있어서ㅠ
20주년 코코타임도 생각나고
준쨩의 편안한 바운더리 안에서
평화로운 요즘의 코코넛들도 생각나고ㅎ
준쨩도 팬들도 정말 잘 견뎌왔다!
보고나오는데 마음이 뭔가 묘하게 차분해지면서
더더 열렬히 시아준수 덕질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됐슨ㅋㅋ
ㅇㅇ 뭔가 집에서 티비로 보거나 폰으로 혼자 볼 때랑은 느낌이 또 달랐어... - dc App
그치 생각보다 음향 좋더라 ㅠㅠ 분위기도 다른 단관에 비해 뭔가 자유로운?느낌이라 너무 아늑하고 좋았어 10년전에 집에서 티비 틀어놓고 심장 터질거같던 그 느낌, 옆에서 같이 보던 엄빠한테 준수 노래 진짜 잘하지 하고 자랑했던 기억 다 새록새록 떠올랐음.. 준수가 여전히 너무 좋다 정말로 ㅠㅠ
본방때 극장에서 다같이 봤을땐 기쁘면서도 눈물나고 막 실감이 안났었는데 오늘 같이 보니까 더 집중하게 되고 그 치열했던 시간들 같이 보내고 지금은 뭔가 안정된 느낌이라 준수가 하는 말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 넘 좋았어
근데 10년전이잖아 딱 10년. 변한게 없어서 더 눈물났어.. 아직도 준수는 그대로이고 10년전 그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하고 고맙고.. 근데 역시 황금별이랑 오르막길은 그냥 눈물버튼이야
준쨩이 너무 그대로여서 눈물이 나더라 준수를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후기 고마워 글 읽는데 마음이 너무 좋다
10년전 영상을 뒤돌아 10년후에 본다는게 좋다 추억을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고 있다는 것 까지도.. 후기 써줘서 고마워
현재 안정감 있는 준수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이 도란도란 지내는게 그냥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