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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ㄱㅈㅇ

며칠전에 갤에 물어보고
바로 결정해서 검사받고 왔다.

일단 빨리 끝내고싶은 것도 있었고
궁금한 마음도 컸음 대체 어떻길래ㅋㅋㅋ

바로 본론 들어갈게ㅎ,,ㅎㅎ

검사실에 입장 전 목에 마취약 칙 뿌림
등 굽은 새우자세로 누움
턱은 의사 있는쪽으로 좀 치켜들고
입에 그 호스를 집어넣기 위한
통로인 고무??호스 같은걸 머금음

하.. 그리고 목구멍으로 삽입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생각보다 두껍진 않았고 얇았거든?
막 치아가 부러질수도 있다 이런 서약서? 작성하길래
얼마나크길래 했는데 걍 되게 얇았음

근데 아 목에 이물감 미쳤고
걍 배에 그게 휘저어지는게 느껴지고
기분 존나이상함

간호사가 옆에서
코로 숨쉬고 입으로 숨 내쉬세요
이런말 계속 하는데
정신이 이미 반쯤 빠져있어서
말안듣고 내좃대로 숨쉬고있는날발견

찾아봤을땐 트름이 거위소리처럼 난다,
인간의존엄성을 해칠정도로
트름이 주체가 안된다는 후기가 다수였는데
난 트름은 한번?났나 암튼 거의 안났음

나는 헛구역질을 엄청했고
눈물이 계속 옆으로 질질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의지가 아님에도

초반엔 너무 쇼크..?
충격받아서 숨쉬기 제대로 못했는데
좀 안정되니까 숨쉬기도 그나마 좀 낫더라

근데 입이 벌어진 상태였어서
입으로 숨쉬고 입으로 내쉰거같아..ㅋㅋㅋㅋㅋ

한 5분은 한거같은데 체감 10분...

다음에 또 하라고 하면 할거냐?
음......할지도....?근데 당분간은 위내시경 안할거같음ㅎ
대장 안해봐서 대장할듯

근데 평일이지만 금요일이었는데도
2시간도 안돼서 끝나서 좋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