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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를 녹음하던 중 부스를 들여다 봤는데, 잠이 확 달아났다. 그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처음보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대다수의 가수들은 녹음을 할 때 발라드건 댄스곡이건 모두 제자리에 서서 노래한다. 하지만 김준수는 마이크 스탠드가 흔들릴 정도로 춤을 추며 녹음에 임하고 있었다. 그때의 놀라움과 유쾌함이란!

- JYJ 매거진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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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뭘 할 수 있을까?'라고 제 자신을 마주했을 때 나온 대답은 굉장히 심플했어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것은 역시 춤 추면서 노래하는 것."

- SPUR 2010년 7월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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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는 노래 뿐만 아니라 춤도 추면서 라이브 하고 싶기 때문에 Intoxication을 만들었습니다. R&B 계의 곡은 전주만 듣고 '춤추고 싶다!' 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XIAH> 발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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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htic'이나 'Intoxication'의 경우는 춤이 먼저였다. 이제까지는 비트만 들어도 춤을 추고 싶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멜로디도 만들지 않았는데, 'TARANTALLEGRA'는 첫째가 이미지, 둘째가 춤, 그 다음이 멜로디였다."

-10+STAR 2012년 8월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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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춤이 더 좋으냐, 노래가 더 좋으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사실 나는 노래가 먼저라고 절대 말하지 못할 만큼 춤을 정말 사랑한다."

- 10+STAR 2012년 8월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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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나는 춤 출 때 카메라 흔드는 걸 정말 싫어한다. 솔직히 말해서 그건 춤을 못 추는 사람들이 그걸 커버하기 위해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집중을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컷도 각도를 바꾸는건 괜찮지만 카메라를 흔드는 순간 춤은 안 보인 채 그냥 흘러가 버리기 때문이다."

- 10+STAR 2012년 8월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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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만들면서 춤 출 때가 많다. 여덟 마디 혼자 써 놓고 혼자 그걸로 춤을 막 추는데 억지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고 춤이 나오면 '오, 이 곡 괜찮은가 보다' 하고 조금씩 살을 붙여 나가는 식이다. 그렇게 여덟 마디만 만들어 놓은 게 백 곡은 넘는다."

- 10+STAR 2012년 8월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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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앨범을 단지 스트리밍으로 끝낼 수 없다. 특히 공연에서는 더 그렇다. 퍼포먼스 곡을 힘주어 부르고 싶었다. ROCK THE WORLD는 제가 그동안 췄던 춤 중에서 가장 최고다. 한 곡만 춰도 힘들 정도로 강도가 세다. 이번 콘서트 댄스곡을 가장 많이 보여드리려고 준비했다. 댄스 타이틀 총망라가 될 것 같다. 요즘에는 듣는 음악이 많다. 하지만 저는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닌,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

- XIGNATURE 콘서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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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는 앨범 작업 막바지에 들어온 곡인데요,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비트만으로도 '이거다. 이거라면 춤 추고 싶어진다.'라고 생각해서 이 곡을 타이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GRAVITY 콘서트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