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처음본건 아니고 가까이서 본날
콘서트나 뮤지컬로는 많이 봤었고 (면봉 st)
완전 가까이서 본날은 여향 촬영했을때였음
내가 이걸 신청을 못했었음
근데 그날 폭우가 와서 지하철이 끊기네 마네 말이 많아서
먼곳 사는 순이들은 못올것같고, 그럼 자리가 비잖아
그래서 쭉 기다리자 그럼 혹시 들어갈수도 있을거야...
하는 맘으로 갔고, 계속 줄서서 기다림
신청을 안했기때문에 들어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태라서
줄을 포기할수가 없더라고
근데 내가 교통사고 후유증때문에 좀만 돌아다녀도 허리가 굉장히 뻐근함
도저히 못서있겠어서
허리 스트레칭이나 하자 하고 밖에 나갔는데
준수 도착 ㄷㄷ
우산으로 준수 몸 가리면서 남자 두명인가? 준수 데려감
진짜 코앞에서 봤는데
눈을 마주쳤거든
그때 밖에 있던 사람들은 준수 들어가는곳까지 거리유지하면서 따라갔었는데
나는 못따라감
눈 마주치고 존나 얼어서
벌벌 시방지금내가본게 김준수가 맞는건가
존나 잘생겼어
그리고 얼었엉
그리고 여향 제일 뒤에서 준수 촬영하는거 봤음
인톡시를 살아생전에 쌩눈으로 못볼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날 봄ㄷㄷ 아직도 실감이 안나 ㄷㄷ 몇년전인데도 ㄷㄷ
이글 쓰는 이유는 내가 뼈도 안좋아서ㅋㅋ
눈,비 오는 전날이나 당일 뼈마디가 시린데
지금 시려
그날도 뼈가 시렸지
항상 준수생각을 하지만
비나 눈이 내리는날은 그날 본 준수생각이 더 또렸하게 난다 ㅎ힣ㅎ
긴글 미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