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매글, 팬 따질 것 없이 여기저기서 다 난리였고 흥했지만

 

예전에 팬이었던 사람들이 준수 덕분에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울면서 하는 말들이 참 인상 깊고 자랑스러웠음

청춘을 선물 받은 기분 이라고 추억에 젖은 사람도 있고

그 시절 준수가 있었어서 참 다행이였다고 지금도 변함 없이 여전히 노래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뭉클했고

준수는 정말 팬질할 가치가 있었던 사람이라고 다시금 그 생각에 확신을 줘서 고맙다는 말도 있었고..

노래로 인해 예전과 같은 그 마음이 다시 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벌써 머릿속에서 휘발..ㅠㅠ

무튼 이미 지나간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 기억 속에 아름답게 남을 준수가 그 자체로 준수답고 감동적이라 눈물 ㅠㅠ

 

그리고 현재도 준수를 응원하고 있는 우리는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준수가 토닥토닥 해줘서 마음 속 응어리졌던 마음들이 사르르 다 풀린 기분이었고

8분간의 노래로 지난 10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면서 준수의 청춘임과 동시에 우리의 청춘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정말 모두가 다 울었지만 너무너무 행복했어 

이 기분은 도저히 글로 표현할 수가 없는데, 아쉬울 것 없이 굳이 글로 다 안 써도 우리 모두가 다 그 마음이쟈나 ㅎㅎ

나 지금 너랑 존똑!!!!!!! 인 마음임 ㅠㅠ 그럼 서로를 백퍼 이해함 ㅠㅠ

 

또, 엄청난 조회수와 댓글수에 어머 무슨일이야 하고 얼결에 영상 보게된 매글들은

명불허전 시아준수 클라스는 영원하다 노래 존잘 ㄷㄷ

이렇게 순수하게 준수 실력에 감탄하는 사람이 많았곸ㅋㅋㅋㅋㅋㅋㅋ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부르는 모습에 왠히괜지 자기도 가슴 찡하다고 노래에 감성이 장난 아니라고 덩달아 우는 사람도 있고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하나같이 준수에게 하는 말은

노래해줘서 고맙고 평생 노래해줘

노래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 아름답다

진짜 붐업 버튼 있었으면 내가 1215번은 더 눌렀을 듯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음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마음인뎈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준수가 불러주는 1막 메들리를 듣고 내 학창시절을 추억했듯이

나중에 나이가 먹어서도 준수의 노래로 지금 지나가고 있는 내 청춘을 추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아마 2014년 상반기 하면 디셈버와 어제 새벽, 뮤지컬 드라큘라를 추억하게 되겠지..

난 내일 기필코 위너가 돼서 즐거운 추억 쌓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