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리아 스프린트 & 컵에서 대성공을 거둔 낑깡뿌이... 또 다시 말깡동맹활의 시간이 다가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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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2개월 전 인간경마하러갔다가 여기 와서 경마 한번 안해보고 간다는게 아쉬워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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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_13 대통령배에 참여하며 마쟁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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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극소액으로 단순하게 배팅했는데 어쨌든 환급률이 100%를 초과하여 첫 단추를 도파민의 단추로 매꾼 까부이

현 세대에 글로벌히트, 스피드영, 투혼의반석, 석세스백파 등 좋은 말들이 있다는걸 이해하고나서 12월 그랑프리, 해가 바뀌고 일본 원정마가 왔던 4월의 ytn배까지. 배팅액도 커져가고 마권조합도 점점 복잡해져가지만 연속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

5월부턴 중장거리뿐만 아닌 단거리경주의 마주협회장배, 불확실성이 큰 3세 클래식시리즈 두경기에 참여하지만 우승마만 적중시킬 뿐 나머진 미적중시키며 연속된 실패.

실패때마다 실수를 고쳐가길 반복하고 8월 kra클래식엔 더 나은 결과를. 9월 코리아 스프린트와 컵에서 모든 실수를 아득히 만회하는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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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랜드의 이호씨가 되어가는 까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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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시즌을 완주한 시점에서 까부이의 성과는 이호씨보다는 정말로 천재마권사에 가까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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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배가 쓰러지기라도 했나?)
앞으로 두고두고 쓸 배팅액과 노력을 성공으로 보답받아 마음이 가벼워진 까부이는 그렇게 1시즌을 다 돌고 두번째 대통령배에 참여한다.
이번엔 뭔가 경주에 끌려나온 느낌이 드는 말들이 있는데 다치지말고 잘 달리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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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는 선수들.

박수

올해 2위 1회, 나머지 전 경주 우승, 커리어 전체로 범위를 늘려도 입상률 70%인가 80%를 넘는 명마 글로벌히트가 오늘의 요주의대상이다. 기분탓인지 평보 중 부상부위인 왼 앞다리 착지를 꺼려하는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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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앞서 전 경주인 2세 대상 농협중앙회장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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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이 570원 줍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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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점은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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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번호가 뜬 15일부터 3글로벌히트를 어떻게 평가하고 취급하는게 좋을지, 당일 배당률에 따라 어떤 판단의 변화를 줘야할지 생각해왔다. 그리고 마권발매마감 직전에서 도달한 판단의 결과는 글로벌히트를 어쨌든 축으로 두되 히트의 계인대염이 발견된 경주였던 kra컵에서 히트를 누르고 우승한 6석세스백파가 아닌 더 좋게 평가해오던 7스피드영을 또 다른 축으로.
4너트플레이, 작년 더비마 8은파사랑, 10용암세상, 12빅스고 등을 취급제외. 서울말 1두쯤은 입착할 가능성이 있어보였고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는데 배당이 낮게뜬게 아쉽지만 미리 준비한 판단을 바꾸지 않고 1강풍마를 마권에.
이례적으로 3세마가 네마리나 참여했는데 이중 두마리. 2마이드림데이, 11운주가이와 13영스카이워커중 고민끝에 11운주가이를 데려간다.

유력한 경주 흐름은 아마 5스피드원이나 10용암세상이 첫 직선이 끝나기 전부터 선두권에 서 페이스를 이끌거같고 3세마들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그들을 바로 뒤에서 쫓아야 할것이니 가깝게 붙으려고 노력하겠지. 특히 2마이드림데이는 가능한 경주 초반부터 위치가 좋아야 할것임. 페이스가 느리던 빠르던 마군이 너무 길게 늘어지지 않게끔 조절하며 유력한 히트, 백파, 영 세마리는 앞서가는 몇마리들을 시야에 두고 그들을 쫓을것이고.

560kg에 육박하고 출발도 느긋하게 하는 1강풍마야 후미에서 시작하는게 뻔하지만 당일날 앞선 경주들이나 주로 상태를 보아하니 느린페이스보단 중간~약간 빠른 페이스의 경주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유럭한 세마리와의 의미있는 경쟁을 위해 특유의 약간 느리지만 긴 롱스퍼트를 발휘할수 있는 적당한 거리차를 유지하며 최종코너에 진입해야 할것임. 너무 거리가 벌어진채로 코너에 들어서면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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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3세마들의 이상적인 전개와 다르게 시작되는 레이스. 예시장에서 11운주가이가 흥분한듯 관리사 주위를 살살 달리며 팽이처럼 도는 모습을 봤지만 크게 문제될건 없다 생각. 그러나 페이스메이킹을 하다가 퍼질 스피드원의 바로 뒤, 옆에 붙는걸 넘어서 폭주하며 지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버리는 전개를 보여준다.
상당히 앞에서 경주해야 유리한그림이 보일듯한 2마이드림데이도 스타트가 썩 좋지 않고  페이스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거같은데 오히려 순위를 끌어올리긴 커녕 최종코너에 가까워질수록 뒤로 흐르는 모습.하나 남은 역배픽 1강풍마가 웅장한 마체를 끌고 반대편 직선에서 선두권과 거리차를 쭉 줄이며 코너에 다가서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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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돌입 후 그간 격이 다른 최종직선 스피드를 보였던 글로벌히트가 평이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를 더 이상 끌어올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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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영 3수끝에 대통령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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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으로 느껴지는게 머리좋은애들은 시상식은 당연하고 사진촬영도 뭔지 대충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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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부터 개쩌는 롱스퍼트를 보여준 강풍마덕에 환급률129%돌파. 마감 몇초전에 뇌절하며 쌍승식을 추가하다가 마감되어버려 7스피드영이 축인 쌍승식을 못산게 아쉽다. 별 의미없는 연승식 대신 그시간에 쌍승만들었어야. 아니 뇌절부터 잘못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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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정도면 잘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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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을 서성이며 이번경주를 복기하다가 마권발매마감10분전 소릴 듣고 일반경주 날림분석후 도박하며 돈을 좀 찢고 돌아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