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닐 때마다 끓어오르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는데
자꾸 끓어올르는데 내 착각이겠지 내 생각이겠지 하고 다녔다.
그게 아니었다 ㅋㅋ
왜 좋은 여행가면 기분 좋고 숙박별로인곳이나 경치별로면
안 좋듯 안좋은 곳이 오래지낸다고 좋아지냐?
그곳을 떠야 좋아지는 거더라
1년 1년 1년 꼬박꼬박 다녔다.
좋은 말을 써주고 싶지만 써주기 힘들다.
소시오패스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녀본 사람들은 안다.
이상하게 언덕길을 오르면 집은 푹신푹신한데
진짜로 차가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얼마나 산의 정기가 내려오지 못하고 응얼지거나
학생들이 한이 맺혀있으면 그러겠나 싶다.
물론 산의정기 한이맺힌다는 내 자의적 해석이다.
에브리타임 몰래 들여다보는 학교
교수가 수업시간에 에타본다고 하질않나
학생들 학식으로 장난 질 치며 일감몰아주기한다던가
문자가 왜이리 많이 오는지 정말힘들게하고
학과 통폐합 등
이 학교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다.
가장 피해자는 언제나 약자다.
교수들도 봐놓고 성적이나 그런걸로 깔아뭉개기한다.
왜냐하면 자기는 며칠오고 말면 되거든
학생들은 주4-5일 와야하지만 ㅋㅋ
학교가 바뀔거라는 희망은
3-4학년때 완전히 포기했으나
그래도 내가 다닌 학교라서 희망을 버리지는 않았었다.
마음 속 조금 한켠에 있기라도 했다.
역시 ㅋㅋ 그래도 안바뀐다.
솔직한 마음까지 억누르는건 혹은 억누르게해서 말못하는 곳은
군대나 중소기업들이나 하는 짓이라고생각한다.
나는 뜬다.
진짜 다신보지말자.
좋은 기억 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다.
괜찮은 애들은 많았다. 하지만 개네들도 수업끝나면 집간다.
상권이없는데 같이 밥먹으러 나가면 30분써서
시내구경해야하는데 하겠냐?
같이 버스나 타고 이야기나 나누는 거다.
자취생이나 기숙사생이 아니면
이 곳은 졸업하는 순간까지
나를 힘들게 했다.
그냥 사람이 고여있다.
숭실대만 하더라도 수능으로 5문제정도 차이나는데
관세사세무사회계사노무사등 합쳐서 매년40명정도 나온다.
학교가 학생들을 어떻게 기르냐에 따라 아웃풋이 달라지는거다.
여기는 그 기백조차 없다. 고시반이있는지 전문직반이있는지알아봐라 내가 착각한걸수도 있으니까.
사람이 발전을위해서 마음에 품고 진입하는데 나아갈 디딜틈이 없다. 벼랑끝이다.
학교라는 울타리도 좋지만 이곳은 학생들의 집 울타리가
더 큰곳이다. 그렇지않으면 살아남기힘들다.
학교가 학생들을 키운다.
제일 심각했던게 뭔지아냐?
너무 심각해서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았었다.
소수의 의견이겠지 하면서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용이 뱀이 될 수가 있겠냐?
용은 하늘을 날수있으나 뱀은 땅에서 산다.
참고로 내가 어느 학교 다니는지 말할수 없다.
왜냐고? 모르면 이 학교 학생이 아닌거다.
썩어 빠진 늙고 무능한 교수들 다 물갈이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