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들이 다 우물 안 개구리들임

춘천은 중소도시에 굵직한 산업단지(기업)없어서 사실상 공무원들이 먹고 사는 동네임. 

강대는 주변에 대학도 별 거 없고 나름 지거국이라고 춘천에서는 인지도가 나쁘진 않음 그렇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그래서 약간 강뽕에 취한 느낌은 있음 뭐 이것까진 좋다 이거임
다만 수도권(서울포함) 대학들이 하고 있는 취업을 위해 하고 있는 활동들을 이해를 못함. 공모전 하나 나가기도 힘들었음 

즉, 춘천안에 있는 것만보고 편협됨 존나 애들이 퇴화하는 느낌임
물론 서울에서 온 애들은 이런거 이미 잘알아서 대부분 탈출함

나도 인서울로 탈출했는데 일단 오자마자 느낀거
애들이 시야가 엄청 다양하구나.
단순 길 하나만 알았던 나에게 다양한 진로 폭을 넓혀줌
취업하기 위해서 스펙 쌓는 활동들도 압도적으로 많고
에타나 선배 혹은 학교공지를 통해 내가 몰랐던 다양한 공모전이나 프로젝트 , 학점교류,스터디등 계속 올라와서 내 시야를 자연스럽게 넓힘

뭐 수준 높은건 당연하거고 
이게 인서울이 취업 잘되는게 단순 학교빨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시야를 넓히니 스펙 준비하기도 더 수월한거임.. 

물론 탑 광역시급에 인서울비비는 부산 경북이나 연구단지 많은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 정돈 가도 가성비 좋다 생각하는데

인구 30만 안되는 중소도시에 대학도 별로 없는 춘천에선 배울만한게 전혀 없다.. 진짜로.. 오히려 시야만 좁아져서 공무원 루트타거나
공기업 하거나 취업 안된다고 한탄만 하는게 부지기수.

난 이번에 취업만을 달려왔는데 여기와서 많은걸 경험해봤더니
석사를 가야겠다고 결정함

결론
무조건 큰물에서 놀아라 시야폭이 아예 다르다.
지거국은 부산 경북 충남(연구단지가 많기에 주변 기업도 많고)정도가 가성비다.
기업,특화산업,인구 수등 가지고 있는게 아무 것도 없는 춘천은 진짜 영 아니다. 서울에서 통학하는 병신은 없을거고 있어도 자취가 더 쌈. Itx타고 다닐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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