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이라는 늦은 나이에도 공부에 열정이 있어서

뒤늦게 강원대 진학해서 수업 들으시는 만학도 아버님 보고

이유도 없이 영포티라고 욕하고, 같이 수업 들으면서 패죽이고 싶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고

강원대 대충 어떤 애들이 다니는지 잘 알겠더라


사고의 깊이가 얕아서 자신의 언행이

스스로를 욕보인다는 것조차 인지를 못하는 것같음.

그 사십대 아버님이랑 같이 수업 듣는

스무살의 자신이 안쪽팔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