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반갑다
자고 일어나니까 김택환 선수 싸인 글이 진짜 념글 가있더라 ㅋㅋㅋㅋ 처음 념글 가니까 신기함
개인전 시작하니까 내 옆자리에 부산 사투리 쓰시는 분이 윤정현 첫 트랙에서 잘하니까 엄청 흥분하시는 거임
아니 상식적으로 여기 사람들 다 닐 볼려고 왔을텐데 왜 윤정현을 응원하지? 했는데.. 윤정현-프페-김택환-부산 출신 이게 머릿속에서 딱 떠오르더라
바로 “혹시 김택환 선수 아니세요?” 하니까 맞다고 하심 ㅋㅋㅋㅋㅋ 해설진이 윤정현 노익에서 택환부스터 쓰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옆에서 “정현아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1등으로 들어가! 제발!” 이러시더라 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닐 볼려고 왔는데 중간부터 윤정현 응원하게 됨. 결국 2등으로 올라갔더라 ㅊㅋㅊㅋ
그 외에도 선수들 싸인/사진 받은 거 후기 풀어본다
다니엘.. 경기 끝나고 선수들 중엔 싸인 줄 제일 길었다
올해도 결승전 입장 세레머니 기대한다고 말하니까 웃으심
끝나고 구)락스 사진 찍으라고 아예 박감동님이 판 깔아줌
Finale 선수들 싸인도 받았음. 이정우 선수는 개인전 하느라 못 받았고 한 분 안 받았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셔서 좋았음
임재원 선수한테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싸인을 어제 만들어서.. 괜찮을까요?” 라더라. 괜찮다고 말하니까 친절하게 해주심. 다음주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광동 다 퇴근한 줄 알았는데 두 분은 약속 있는지 끝까지 남으셔서 팬서비스함. 광동 팬미팅 안 한다고 해서 새 유니폼 안 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유니폼 하나 살 걸 그랬다 ㅋㅋㅋㅋㅋ 노준현 선수 싸인은 광동 티켓에 받았는데 가방에서 빼기 귀찮음
카트리그의 근본. 농담이 아니라 진짜 키 크고 어깨 넓고 패션 센스도 좋으심. 37세라는 게 진짜 믿기지 않음. 아쉽게도 정준 최시은 님은 경기 끝나고 안 보이셔서 못 받았는데 담에 또 와야지
성캐님 경기 끝나고 3-40분 동안 쉬지도 못하고 계속 포토타임 가짐. 롤파크는 경기장 구조상 팬이랑 중계진이 만날 수가 없다는데, 여긴 다행히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관중들과 1:1 토크도 꽤 길게 해주셔서 정말 인상적인 시간이었음
집에 와서 보니까 조명 왜 이러냐 ㅅㅂ ㅋㅋㅋㅋㅋ 박감동님도 끝나고 줄 길었다. 개인전 직전에 닐 치어풀 만들고 a구역 뒷자리에서 엄청 흔들어 제끼심. 카메라에 나와서 천만다행 ㅋㅋㅋ
포토카드 김민준 선수 뽑아서 바로 싸인 받음. 솔직히 어제 처음 안 선수지만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제로투 기대할게요 ㅎㅇㅌ
결론: 팬서비스 진짜 ㅆㅅㅌㅊ다. 이 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다. 물론 프로팀처럼 통제하는 경우가 있으면 이건 어쩔 수 없지만 그 외 선수들은 정말 잘해주신다. 우리 카붕이들도 디시 밖으로 나와서 한번쯤 광명에서 카트리그를 즐기는 건 어떨까?
3줄요약
1. 카트리그 팬서비스 ㅆㅅㅌㅊ
2. 김대겸 : 진짜 잘 생기고 패션 센스도 좋으심
3. 카붕이들도 카갤 대신 광명에서 리그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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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간만에 좀 좋은 글이노
누군지 알거 같네 - dc App
선수들 진짜 사진 요청하면 다 찍어줌 ㅈㄴ 감사하더라
김택환 살아있었구나
알차게 즐겼네 ㅋㅋㅋㅋ
나도 직관갔었는데 대겸이형 인재형 팬서비스 잘해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