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걍 퇴근하고 집가서 결승전 보며 스트레스 풀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에 너무 가고싶어서 어찌저찌 오늘 티켓을 구함
근데 생각보다 너무 늦게 퇴근해서 딱 입장하니까 싄님 댓글 이벤트 중이더라ㅠ ㄹㅇ 사진 한장 찍었어야 했는데 미모 미쳐서 와 이쁘다라는 생각만 하고 찍을 생각을 못함
경기 내용은 다들 아니까 뭐 얘기할 필요는 없을테고 초반까지만 해도 다들 닐쿨이 올라가겠네 라는 얘기를 ㅈㄴ 하고있었음
근데 중반부부터 윷배가 포인트 잘 먹었었자너 그때 진짜 여팬들 환호 미쳤더라 윷 1등 먹었을땐 ㄹㅇ 진짜 환호듣고 깜짝 놀램
다만 안타까운건 갤에서 얘기만 무성히 들었지 지면 빨리 퇴갤하는거... 그거 진짜더라 윷 재경기 지니까 ㄹㅇ 사람들이 갑자기 우루루 나감 물론 쉬는시간이 곧 다가오는건 맞지만 2인 인터뷰 하기도 전에 걍 나가버림... 이런건 보는 내가 화끈거리더라
어쨌든 닐 우승하고 트로피드는 시간에 사진도 찍고 닐이랑 눈마주쳐서 따봉도 날려주고 닐이 고개도 끄덕여줌 (물론 나한테 리액션한게 아닐수도 있음)
사진 발퀄 ㅈㅅ.....
어쨌든 시상식 다 끝나고 나가는 입구에 박모비 보여서 "와 박모비다!" 외쳤는데 내 뒤부터 인재님한테 어그로 ㅈㄴ 끌림
인재님 ㅈㅅ합니다....
글구 원래 들어온 곳으로 나갈랬는데 팬미팅 시간 각 잡고 있어서 후문 쪽으로 나옴 시간만 있음 구경할랬는데 회사에서 사고친거 수습해야되서 걍 빨리 왔지ㅠ
그렇게 후문 쪽에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소리가 들리더니 성캐님 칼퇴근중ㅋㅋ 근데 후문쪽으로 나가려는 사람이 많아서 칼퇴근 실패ㅋㅋㅋ 어쨌든 엘베 기다리는 동안에도 되게 젠틀하시고 재밌으셨음
수습 완료하고 후기 쓰니까 또 가고싶네... 갠적으로 나도 블퀴라서 다음주는 왠지 안갈것같지만 결승 직관 기회 생기면 또 가고 싶다....
이상 카붕이의 일기 끝-!
정성추~
닐 우승하니까 박수 소리나 함성 소리 하나도 안 나오는 건 좀 그렇긴 했음 ㄹㅇ
글두 내 주변사람들은 진짜 열심히 리액션 해서 다행이었음
블퀴가 역대 최악의 팬덤인 이유 ㅇㅇ
읽어보니까 이 후기 쓴 게이도 블퀴같은데
나도 블퀴맞지만 저런건 같은 블퀴로써 부끄러움 ㅠ
진짜 부럽당 티켓도 티켓이고 일땜씨 못갔는데…. 직관추! 고생했다 - dc App
후기추 게이처럼 직관가서 많은 리액션 해주는 팬들이 선수들에게 소중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