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연전 운영정리


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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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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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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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 :

자신있는 동이문 놔두고 랠리? 라고 의문이 들 만한 픽인데

여기서도 윾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고 설명 됨.




윾의 그간의 경기를 봐서 알겠지만 윾은 랠리에서 상위권인 경우가 거의 없음.

즉 주행적으로 약점이 있다는 것.

가뜩이나 윾은 차를 자주 바꿔탔기에 랠리 숙련도가 어중간했을 것임.


그래도 랠리는 사고가 크게나는 편이지만 운동장형이라 조금만 사리면

붙어서 가거나 따라잡는건 크게 어렵지 않기에 윾 입장에선 한타싸움 가능하다고 판단했을거임.



근데 당연히 알다시피 이건 박이 남아 있는 단 한명, 윾을 저격해서 픽한 것.

상대가 뭘 생각할지 예상을 할 수 밖에 없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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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초반에 쉬지않고 약하게 비비면서 윾의 신경을 긁었고,

(초반 30초는 계속 스탑을 해서 짤로 다 딸수가 없을 정도)

윾은 마지막 타자인 만큼

위에서 말한 자신이 할 수 있는 베스트 플랜,

최대한 사리며 기회잡기에 집중하기로 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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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역시나 부담감 때문인지 너무 사리다 대응이 미세하게 늦는게 많았고

(침착하게 잘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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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살짝 보이자 박은 익시드점프로 주찍누를 한번 시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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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치명적인 구간에서 거리여유가 어느정도 있어 버텨냈고,

자연스럽게 마지막 코너 직부말고는 변수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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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오른쪽'으로 가는 선택을 함.

지난번 쿨에게 당하면서 파훼법을 많이 연구한 것으로 보임.

아웃에서 인으로 꼽는 걸 당해봤기에

역으로 본인이 아웃에서 인으로 들어가

익시드로 들어온 상대를 구덩이로 꽂으려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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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도 오른쪽으로 가는 것에 당황해 다급하게 대응해보는게 카메라로 보임.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는 이제까지 박인수가 겪어왔던 뼈아픈 기억들이 전부 플러스로 작용된 것이라 보임.



무리수/뇌절을 어디서 해야하는지, 어디서 침착해야하는 지와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할지를 다 뼈저리게 느꼈던 덕에


모든 경기에서 심리적 우위를 점해 운영을 할 수 있었고

긴장이 극대화 되는 상황에서도 올킬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




다 봤으면

념글에서 볼 수 있게 개추 한번 주면 좋겠음.


카쁠쁠이나 박 본인이 할 리뷰랑 비교하거나 물어보면서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