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드립 물리엔진은 예전 카트처럼


일정플레이를 하면 일정 결과값을 도출해내는게 아니라


'대충 이러면 이럴 수 있다' 정도의 난수화 된 엔진 아님?

이쪽이 고인물이 생기기 어렵고 뉴비에게 유리하니까.



난 카드립 경기 보면서 원작 카트때처럼

'와 저새끼 개쩐다' '방금 플레이 개지렸다 씨바'

이런거 아예 못 느끼고


'와 드래프트 진짜 좆사기네' '저게 저렇게 튕기네'

'저게 왜 통과돼' '똑같이 처박았는데 하나는 날아가고 하나는 멈추는 병신겜ㅋㅋ'


이런거 밖에 안보이던데 실력 어쩌고 할 수가 있음?


단적인 예로, 광꼬에서

처박아도 손해가 거의 없으니까 개나소나 무지성으로 스핀턴하고

높은 확률로 처박고 어거지로 회복하는거 볼 때마다

진짜 이딴걸 쳐보고 있는 나도 병신같다는 생각 존나드는데



도대체 어디에 실력 평가요소가 있음?

드랲 한타이밍 조지는게 진짜 실력 어쩌고가 됨?

일단 무지성인코스 파보고,

일단 직부 박아서 운 좋으면 살고 운 나쁘면 뒤지는 난수겜에서


예전 그 문호준,박인수,이재혁,닐 같은

누가봐도 개쩌는 주행, 개쩌는 심리전, 개쩌는 설계가 존재하긴 함?



카드립에서는 선수 클라스 절대 못 나눌거 같은데

그냥 다 어쩌다보면 이기고 어쩌다보면 지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