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에서 매번 최신 엔진이 나오면 유저들이 그 엔진에만 몰리게 되고, 이전 세대 엔진들은 자연스럽게 사용되지 않아 사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과거 엔진들이 가진 고유한 속도감과 주행 감각, 난이도, 메타가 재평가되지 못한 채 잊히는 구조가 반복됐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엔진별로 방을 분리하여 해당 엔진이 활약하던 시절의 실제 속도감과 주행 감각을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식은 유저들이 특정 최신 엔진에만 집중되지 않게 하고, 각 엔진 시대가 가진 매력과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속도감은 당시 엔진 고유의 재미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였기 때문에, 그 시대의 속도 밸런스를 그대로 살려야 ‘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이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