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자면 에어라이더도 해본 놈이고, 2000년대 말, 거의 2010년이지. 그때 카트 잠깐 한거 말곤 이후로는 한번도 카트의 '카'자도 보거나 한적도 없음. 그래서 뉴비라 쓴거임.
2020년 이후인가 카트붐 한번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형독 채널 보게 되서 단기성 알고리즘으로 카트 영상을 즐겨봤지만 카트는 안했음.
그리고 ㅅㅂ 몇 달 전, 정확히는 카드맆 섭종한지 3개월 된 후에서야 유튜브에 카트 알고리즘을 타게 됐는데 난 그때서야 카드맆의 존재를 알았음. 근데 망해있네? 원작도 죽었어? ㅈ됐네 이러는데
다행인건 다시 출시를 해준데. 라고 한지 몇개월이 더 지나서도 별다른 소식도 없고 설문조사 정도만 하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10년도에 게임 끄적여 본게 전부고 카트바디, 엔진 ㅈ도 모르지만 틀딱급 뉴비인 난 걱정이 좀 된다.
제일 걱정되는건 넥슨에서 원작 기반이라고는 했지만 그래픽이 어떻게 달라질지, 원작이랑 완전히 동일한지, 시스템만 원작이고 그래픽만 세대에 맞춰 신작카트를 계승하는 건지
아무런 정보가 없음.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소식을 조금이라도 흘리면 좋겠는데 섭종 공지에 몇 글자, 설문조사 공지 올리는 게 카트라이더 클래식 소식의 전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옛날의 그 그래픽으로 사람들이랑 카트를 15년만에 해볼 수 있겠다는 기대로 기다리고 있음. 그리고 동시에 불안함.
그럴 수밖에 없는게, 카트라이더는 양산형 게임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장르를 살짝 뒤틀고 캐릭터에 서사만 끼얹은 게임이 아니라
카툰 그래픽이라는 이미지/시각적인 아이덴티티가 있고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장르라 묶어 부르기엔 너무 아까운 ㅈㄴ 고유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인데
다음 세대로 올리겠다고 페이스리프트까지 퀄리티 있게 바꾸고 그래픽에 맞게 자연스럽게 IP 캐릭터들 잘 대려왔는데 개발하고 운영이 망해서 서비스 기간이 원작의 반의 반도 안되게 망했다?.
이러면서 다시 서비스 하겠다고 돌아오겠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겠냐 안되겠냐. 가뜩이나 소식도 잘 안 전하는데 이걸 ㅈㄴ 기대하는게 가치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음.
물론 말만 이러고 출시 하면 하겠지.. 에혀 그러면 소원이 없겠네.
난 anyways, 카트가 잘 되길 바란다. 서비스 체급 좀 커지고 시간 지나면 리그도 여럿 열리고 새로운 유저 세대들도 들어와서 ㅆㅂ로마 욕 박는 것도 보고 싶고.
게임 운영에 책임감 있고, 초대 디렉터급의 정도는 아니더라도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게임 운영의 주축이였으면 좋겠다.
ps 인게임 화면, 출시일 빨리 보고 싶다. 소식좀 뉴스기사로라도 제발 올려줘 제발ㄹㄹㄹ
원작기반.. 기반기반 거리는게 걍 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