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록머리 괴한?
바로 이 장면인데
유이가 아즈사한테 줄 곡을 생각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뜬금없이 초록머리 멀대 괴한?한테 쫓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실 이 장면은 성우코멘터리 감독코멘터리 다 뒤져봐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데 (성우 코멘터리에서는 초록머리가 움직이고 있다고 언급하긴 함)
https://thelondonbridgeexperience.com/
그 장면에서 경음부 애들이 지나치는 건물은 이 공포 컨셉 극장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일하는 분장한 연기자를 보고 미오가 겁먹고 도망친 걸 다른 멤버들이 따라가고 있다거나
그냥 극장 분위기가 무서워서 미오가 자기 혼자 겁먹고 달려가는 걸 멤버들이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2) 이번에도 야키소바 못먹는다에 5000점
이 장면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번역을 하자면
무기: 앗! 야키소바 가게가 있어!
리츠: 이번에도 못 먹는다에 5000점~ 이라고 합니다.
이건 일본에서 1976년부터 1992년까지 진행했던 '퀴즈 더비'라는 방송에서 나온 밈입니다.
말 그대로 퀴즈나 게임을 하는 방송이었는데
대충 초기 3000점부터 시작해서 점수를 불려나가는 방식이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갓츠 이시마츠'라는 남배우 출연자가 처음에 3000점밖에 없는데도 갑자기 5000점을 걸겠다! 하고 선언해서 사회자한테 주의를 받고
웃음을 자아낸 일이 있었읍니다.
그 방송 네타를 패러디 한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엄청난 확신을 가질 때 ~~에 5000점 걸겠다라고 말하는 방식으로 쓰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틀딱 밈입니다.

역시 같은 틀딱이라 잘 아시네요... - dc App
다행이다 난 틀딱이아니야 - dc App
와 야키소바 저장면 대사 유행어 같은거였어? 지금 처음알았네
유익하다
나 지금까지 뭐본거냐 ㅋㅋㅋ 10회차 넘게했는데 초록머리한테 쫓기는 거였네 나는 그냥 무서운 영화 개봉중인게 무서워서 극장앞 뛰어가는줄
나도 저 초록머리 이 글에서 첨 봤음 ㅋㅋㅋㅋㅋ
이런 디테일이
1번 왜 쫓기는지 계속 몰랐는데 ㅋㅋㅋ - dc App
2번은 10년만에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퀴즈 더비 저거 슬램덩크에서 봤었는데ㅋㅋ 3천 점 건대서 뭔 소리지하고 찾아보니까 저 프로그램 유행어였던
1번 2번 둘 다 처음 알았다 K-ON!
와 유익하다
2번은 진짜 무슨말인지 이거 보고 이해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