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재개봉 소식 들었을때만 해도 그냥 추억 되살릴 겸 보고오자 싶었고 별 생각 없었는데
어차피 특전때문에 n회차해야겠다 싶어서 다시 정주행하다가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버림
특히 응상 가기 전만해도 좀 빡세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상영때는 콜넣고 따라부르느라 정말 재밌었고 마지막에 후와후와타임 끝나고 다들 박수칠때는 좀 허한 기분도 들더라.
양일 울오 나눠주신 분이나 일요일에 티세트, 엽서, 포카 나눠주신 분들, 그리고 굿즈 제단 쌓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미가 배가 되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단발성으로 한번 보고올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거의 한달 가까이 이벤트 열어줘서 꿈같은 날들을 보내게 해준 롯시와 팝엔터 박사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 케이온이 다시 내 인생에 찾아올 줄은 몰랐어. 처음 케이온을 봤을 때는 팬덤도 소멸 직전이었고 해서 혼자 다 보고 혼자 여운에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나름대로의 흥행을 해서 다같이 떠들썩하게 즐길수 있게 되다니 참 재미있는 일인 것 같음.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한달동안 재밌었다 진짜
수고했어 케붕아
맞아 이런날이 또 올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