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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열심히 하려고 케이온부 왔는데


막상 첫날에 음악실 와보니 선배들은 아즈사 니도 함 피봐라 지긴다 하면서 담배만 뻑뻑 피고 있는거임 ㅋㅋ


근데 또 담배를 막상 물어보니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고급 다암배라서 맛이 있는거임 ㅋㅋㅋㅋ 


담배 계속 같이 피다가 현타와서 성질 한 번 내주고, 사과 한 번 박고


위기의식 느낀 선배들 새로 온 신입 도망갈까봐 담배 연기 묻은 손 이래저래 대충 씻고 각자 악기 잡아서 연주 한 번 조져주면 이게 또 듣기엔 다소 투박한데 기가 맥힘 ㅋㅋ 비주얼로도 봤을 때 진짜 맛깔나게 치는 선배들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니 청각으로나 시각으로나 모두 아즈사 취향에 딱 맞아버리는거임 ㅋㅋ


그래서 포기 못하고 계속 남아있긴 하는데 연습이냐 담배냐 이 딜레마 속에서 계속 씨름하고 있으니까 성질이 더러워지는거임 ㅋㅋㅋ 


그러니까 아혐 그만하라구~~~


+ 참고로 본인 비흡연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