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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의 진정한 강점은


흔한 애니들처럼 여성 캐릭터를 소비의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착취의 시선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우정과 성장, 일상을 함께 '경험' 하게 만든다는 점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연출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살게 만든다


그러니까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동료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게 케이온의 가장 아름다운 마법 아니겠음 ?



솔직히 케이온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거


다들 " 경험 " 한거잖아. 단순히 좋아한게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고,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 졸업을 맞았잖아.


‘그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걸 느낀거잖아



나만 그랬음 ? 케이온은 뭔가 달라. 기존 애니랑. 케이온 아직까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똑같은 감정 느낀 거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