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작을 열어야할지 모르겠네
이번에 극장판때문에 케이온 접했고 인생애니가 되서
여러이벤트에도 참여하고 결국 응상까지 참여하며 10
회차까지 하게 됐어 그래서 그때의 기억들을 더듬어보
면서 10회차 후기와 그날 그날의 썰을 한번 써볼까해
내 경험이라 재미없을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지만 끝
까지 봐주고 케붕이들의 경험도 들려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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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회차 스타트는 은평에서 끊었어
원래 개봉당일날 애니를 보지않고 가려고했지만
그래도 이 참에 애니를 접해보면 좋을것 같아서 수요일
부터 시작해서 1,2기를 전부 보고 영화시작 5분전 번외
편까지 보면서 정주행을 완료하고 케장판을 처음 보게
됨 오히려 처음 봤을땐 생각보다 루즈했음
뭔가 극장판 특유의 느낌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긴 번외
편을 하나 보는 느낌 하지만 U&장면 만큼은 온몸에 전
율이 돋을 정도로 좋더라고ㅋㅋ
이때부터 케이온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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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는 김포공항 광음에서
사실 볼 예정은 없었는데 광음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서
부랴부랴 왔음 굿즈도 없어서 그냥 영화만 관람했고 광
음의 중요성은 크게 못느꼈음
그래도 2회차를 하니 1회차보다 더 재밌더라
안보였던 디테일도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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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트카드 받을 겸 했던 이때는 3모 째고 와서 더
재밌게 즐겼음ㅋㅋ 그리고 김공 2관 시설은 너무 별로
더라 원래 4D관이라 의자도 불편하고 의자차면 철 소리
쾅 나고..
다른영화도 찍히긴 했지만 그건 넘어가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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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는 노원 이때는 그냥 할거없어서 시간때우려고 본
거라 썰은 없음 아트카드도 받고

5회차는 부평에서 포스터 받을 겸 관람한건데
이건 썰도 없고 사진도 못찍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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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는 홀로그램 포스터를 받고자 친구들이랑 신림에
서관람함 (뼈큐는 무시해주셈 아픈애임 )
원래부터 씹덕 친구들이었고 이번에 케이온 유입시킨거
같아서 마음이 뿌듯함ㅋㅋ 친구들 왈로는 갈등이 일어
날것 같은 상황에서 평화롭게 해결해버리니 위기감 없
이 (생각없이) 보기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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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응원상영회가 열림
수원에서 티타임 이벤트도 하고 수원 오랜만에 가보고싶어서 수원으로 7회차를 간건데
그래서 뭔가 도움이 되고싶어 엽서도 만들어 나눔하고 제대로 즐길 준비를 해감
실제로 엽서도 많이 나가고 많은 케붕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
하지만 응원은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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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날 월타로 가려했던 발걸음을 취소표를 잡아 홍대로 옮기고 홍대에서 엽서나눔도 진행함
그리고 홍대인만큼 엽서를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너무 감사했음
그리고 응원상영회의 반응은... 정말 너무나 엄청났음ㅋㅋㅋㅋ
처음엔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했는데 그런거 신경끄고 그냥 즐기면 되는거였음
그래서 열심히 일어나 노래부르고 콜도 넣고 다 하고 왔어 정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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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유이기타도 들고왔는데 영화가 끝나고선 많은 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렸음
한 30분은 사진 찍어드렸을 거임ㅋㅋㅋ
깁슨도 아니고 상처도 난데다 별로 좋진 못했던 기타였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진 요청하신게 너무 고맙더라 그래서 더 정성스럽게 더 파이팅넘치게 찍어드렸음 중간에 유렵 코스프레나 유이포즈등 재밌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ㅋㅋㅋ

그리고 이 날 끝나고 우치아게 갔음
그리고 우치아게에서도 정말 죽도록 부르고 나왔어
처음 본 사람들끼리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으로 온힘을 다해 부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너무나 행복했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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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덧 한 주가 흐르고 아듀 응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많은 엽서와 응원봉을 들고 무장한 채 홍대에 도착 엽서는 정말 나눔한지 30분도 안되서 다 나가버렸고 기타랑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계셨음 정말 몇번이나 말하지만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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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유이 코스프레 하신 분도 계셔서 기타 매달라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
너무 감사했음

2차 응상이고 이제 익숙해진 만큼 이번엔 드립을 좀 많이 쳤었음
정말 다양한 드립을 다양한 톤으로 쳤는데 많이 웃어주셔서 더더 자신감을 갖고 칠 수 있었어
웃어줘서 고마워 케붕이들!
아우 귀여워!!

이 날도 우치아게를 갔는데 처음엔 화력이 좀 약했음 그래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니 점점 화력이 세지더라 하지만 미자라서 10시 되니 쫓겨났음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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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회차 어제 홍대였음
역시 엽서는 빨리 나갔고 기타랑 사진도 찍으시고 시작전부터 좋은 열기였음
그리고 광고시간에 시크릿쥬쥬 환호함ㅋㅋㅋㅋ
하고싶었는데 안받아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환호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웃겼음ㅋㅋ
이 날은 내가 드립칠 새가 없이 드립들이 쏟아져 나왔음
정말 매순간마다 환호와 드립이 쏟아져 같이 즐겼고 노래도 같이 불렀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U&I랑 천사를 만났어 부분은 온 힘을 다해 떼창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기타랑 사진찍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들이랑 사진도 찍어드리며 마지막 응원상영회는 (내 기준)아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음 이런 기회가 만들어진게 너무 영광이였던 것 같아

하지만 아직 안 끝남 우치아게가 남았죠ㅋㅋ
이번 우치아게는 모두 다음주에 보자는 드립을 날리긴 했지만 마지막이란걸 속으론 직감한듯 정말 목이 터져라 부르셨었음 방티곡들을 전부 부르며 쉽든 어렵든 높든 낮든 다 같이 즐겼고 그런 힘찬 열정속에서 우치아게까지 끝나며 내 케장판 일대기는 막을 내렸음

뭐 내일 응상이 또 뜬다면(과연) 다시 볼 의향은 물론 있지만
이번이 역시 끝일것 같아 후기를 한번 써봐 케이온은 정말 내 인생에 그것도 고등학교 생활에 소중함을 일깨워준 작품이라서 굉장히 의미가 커 그래서 좀 과해도 여기서 계속 글을 써내고 싶고
후기를 써보고 싶어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된거고 좀 과한 것 같았으면 사과하고 싶어
사실 뭔가 이번 주도 있을거라고 내내 생각을 해서 그런지 공지가 안떴을때 허무감과 우울감이 너무 심했음ㅋㅋ 그러다 아까 쓴 케갤문학을 읽고 삘받아서 나도 후기를 써내려 가보게 됐어
다 같이 케이온 얘기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그랬어ㅋㅋ 주변에 씹덕이 없어서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더라
암튼 같이 즐겨준 케붕이들, 이런 기획 해준 박대표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케이온은 언제까지고 덕질하며 살거고 전체적인 후기도 아주 길게 써내려 가보려고 해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갤질하자!


케붕이들의 썰이나 생각도 댓글에 적어줬으면 해 같이 공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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