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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아즈냥.」

「네?」

「사람은 말이야, 미는 힘보다 당기는 힘이 더 강하대.」

「엣…… 갑자기 그게 무슨……?」

「그러니까 말하자면, 사람은 누군가를 끌어안는 힘이, 누군가를 밀쳐내는 힘보다 더 강하다는 말이야~」

「……그거... 저도 사실 자주 느끼는 것 같긴 해요……」

「응! 나도 그래서 어제 직접 시험해봤는데...... 정말로 저항 못하더라~」

「……그런거, 보통 안긴 당사자 앞에서 직접 말하시나요……」

「에?」

「엣?」

「아... 아아! 맞아... 그렇구나... 내가 아즈냥을 끌어안았구나 어제.......」

「......? 왜 그러세요...? 그렇게 남 말하듯이...」

「...... 오늘도 끌어안아야지!」

「꺄! 그만하세요 선배! 이익... 확실히 정말 끌어안는 힘이 더 강하네요...! 」

「……역시 이 교복, 가슴이 좀 답답하네……」

「네...?」

「아무것도 아니야~ 아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