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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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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두 번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이번엔 진짜 대관 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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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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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나온 건 짤랐어요 
윗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층 맨뒷자리였어요
맨뒷자리는 일어서면 머리를 박아서 힘들었답니다
제 키가 진짜로 작은데도 머리를 박았어요 다른 분들은 목까지 숙여서 머리를 박으셨는데 전 목을 숙이지 않고 허리를 최대로 피면 천장에 딱 부딪히는 수준이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첨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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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머리를 박음으로써 2층이 무너지는걸 막았어요
그걸로 만족합니다 제가 목숨 여럿 살렸습니다



응상할때 사진은 없지만 글로 있었던 일을 쓰겠습니다

1기 라이브 상영할때 2시간 30분동안 서 있었습니다 아까 머리 박는거랑 사람들 서있으면 시야가 거의 아예 안보여서 계단 내려와서 응상했어요 근데 계단 내려와도 키작아서 안보이는건 똑같더라구요 중간에 잡담할때는 자리 앉고 싶었는데 계단쪽 한 번 슥 훑어보니까 사람이 많고 어두워서 비켜달라 하기 미안해서 그냥 서 있었어요 참고로 저 쟈쟈우마 나올때 젖먹던 힘까지 짜서 소리질렀답니다 중간에 드립듣고 많이 웃으시던데 전 귀가 잘 안들려서 혼자 못웃었어요

인터미션때는 간식이나 화장실 갔다오려 했는데 앞에서 나눔하는 거 같아서 못갔다왔어요 앞에 가위바위보 같은 거 하길래 뭐 나눔하는 줄 모르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림을 나눔하시더라구요
나눔 받은 거 진짜로 레전드입니다 글 밑에 올릴건데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암튼 그림받고 또 가위바위보하기는 좀 그래서 이후에 그림 나눔이랑 카세트나눔은 가위바위보 참여하지 않았어요

2기 라이브때는 자리에서 앉아서 응상하거나 곡 나올때 계단 살짝 내려와서 했어요 덕분에 다리는 덜 아팠어요
여담으로 제가 케이온 좋아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케이온노래 아는 거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습니다 캐릭터송이나 데스데빌 노래나 컴윗미 노래등등 모르는 게 너무 많았어요
화장실 너무 가고싶었는데 참았어요 9시에 마지막으로 화장실가고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드디어 화장실을 갔다왔어요

가위바위보때 총대님 가위바위보 잘하셔서 최대 한번에 2번밖에 못이겼어요 그리고 솔직히 아혐상은 제가 가져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닉판지 2달이 넘으면서 댓글에 보플만 1000개 넘게 달아서 케붕이분들의 고막을 테러했는데 제가 못받은 게 아쉽네요
물론 아즈사 혐오하시는 분 할때 손은 안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유이를 제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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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버거킹을 갔는데 창문에 람보르기니 실물을 봤어요
제가 시골살아서 이런 거 한번도 못봤는데 서울가자마자 저런걸 봐서 진짜 기뻤어요 

포켓몬 칠색조라고 아십니까? 
오늘 하루 정말 행운이라고 느낀 게 람보르기니 보고 칠색조가 떠오르며 행복한 오늘의 저를 축복해 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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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거 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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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편의점가서 리츠 3개를 사왔어요 2개는 리츠 그냥맛 하나는 초코맛인데 절대 의도한 게 아니고 편의점에서 2+1을 하는데 리츠 그냥맛이 2개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초코로 사왔어요
이거 엽서 나눔하신 분이랑 총대님한테 드리려 했는데 안보이셔서 옆자리분들한테 나눠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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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옆자리 3분한테 나눠드렸는데 바로 인증글 올라와서 신기헸어요 
옆에서 제가 실시간으로 음침하게 글 보고 있었답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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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단 사진이예요 넓게 펴져있는게 정말로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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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땅이랑 엘리자베스인데요 뭇땅은 갤러리에서 사진찍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찍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찍었답니다
하지만 실물 본걸로 만족합니다




이후에 상영관에서 찍은 사진은 없구요 이후는 대관끝나고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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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팔찌를 지하철 1시간 30분 가는동안 계속 했어요
팔찌 가방에 넣으면 구겨질까봐 차마 못넣겠더라구요
이후에 지하철에서 HTT옷 입으신 분 몇명 봤는데 재밌고 친밀감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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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까진거 몰랐는데 화장실에서 손씻다가 알았습니다 그만큼 제가 열정적이였단 뜻입니다

이후에는 나눔받는 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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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레전드입니다 너무 예뻐요 
인터미션때 받은 그림이예요 이거 개인적으로 갤에서 그림 올려주신 거 볼때마다 저거 갖고싶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제가 그걸 받을줄 몰랐어요
상스럽지만 그림 집에서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유이에 껴서 아즈사랑 키스해버렸습니다 가방에 넣어서 가서 조금 구겨진 게 너무 아쉬워요 안구겨지게 가방도 일부러 앞으로 메고 가방 놓을때 항상 신중하게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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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3병을 받았는데요 상영관에서 한번 지하철에서 한번 마셨어요 
제가 결벽증이 있는데요 상영관에서 먹은거 안먹고 새거 먹을려고 했는데 집와서 보니까 먹던거 먹었네요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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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분이 남았다면서 하나 나누어 주셨어요 왼쪽에 구겨져 있어서 아쉽네요 확실히 두개 받아서 하나는 붙이고 싶은 데 붙이고 하나는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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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처음에 나눔 받은건데요
저녁시간쯤에 키캡받으려고 로비로 가서 뽑은건데 키캡 말고 딴게 나왔네요 스티커 같은데 잘쓰겠습니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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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킹블 시트지 참여한건데요 솔직히 이거 1등 노리고 만든 게 아니라 재미로 만든건데 3등 돼서 놀랐어요 
갤러리에서 자기가 참여한 거 받으라 해서 받으러 갔는데 이거 3등이여서 랜덤으로 나눠준다길래 놀랐어요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킹블에 저거 끼우고 흔드는건 못봤어요
전 응원봉없어서 못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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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 가보로 남기겠습니다 레진으로 굳힐까 생각중입니다
레진으로 굳히는건 한번도 안해봐서 조심스럽네요
핀버튼 그림을 직접 그리신 총대님 존경합니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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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오 몇개 더 챙길까 고민했어요
가지러 가고싶었는데 옆자리분이 다리 계속 비켜주는 게 미안해서 더 챙기지는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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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나눔해주신 분한테 리츠드리려 했는데 아쉽게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저녁시간에 상영관 한번 들렀다가 받은거라서 받고 바로 편의점 갔다 왔는데 안보이셔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엽서 잘 받았습니다 일러 예쁜거 고르는 안목이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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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즈사짤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멤버 5명 두 번 받았는데 어따 쓸지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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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너무 잘그리십니다 머리카락에 윤택이랑 뒤에 초록색 그림자 같은 거 감다살입니다 너무 예뻐요


마치며 오늘 대관 총대분 스태프분 나눔하신분 기타 응상해주신 케붕이분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즘 매일 같은 일상에 질렸는데 오늘만큼은 정말로 특별한 날이였어요 케이온 작년 4월에 입덕하고 간간히 케갤 들렸는데 당시에는 제가 이러고 있을줄 몰랐겠죠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케이온에 흥미가 떨어져 있었는데 다시 찼습니다 이게 다 재개봉해주신 박사장과 대관열어주신 총대님 덕분입니다
제 임종전에 대관영상 틀어주면 11시간 더 살 수 있습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