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후기 써봅니당
존댓말로 씁니당
이번 대관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지난 홍대 대관 때는 뭐랄까
오랜 시간 혼자서 덕질하다가 케이온 좋아하는 분들과 케이온 노래를 다 같이 즐기고 떼창하는 그 경험 자체로 뭔가 감성적이게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대학로 대관은 그냥 순수 재미로 엄청 잘 즐기다 온 것 같아요.
그냥 콘서트 온 것처럼 신나게 놀았어요.
저번 홍대 대관 때 캐릭터송 등등 많이 안 들었던 곡들이 많아서 “어이 어이”만 했던 곡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캐릭터송이나 도키메키슈가, 이치고파르페 등등 기존에 안 듣던 곡들도 미리 많이 듣고 가사도 좀 외워서 가니까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관 행사 전에는 혼자 덕질할 때는 후와후와타임같은 근본곡들 위주로만 즐겼었는데 대관을 계기로 다른 케이온 노래들의 새로운 매력을 또 발견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
대관 진행과 관련해서
상영 전에 너무 귀여운 우리애들 일러스트랑 영상 넣어주신거 좋았고
상영 중간중간 조명컨, 음량컨 센스 좋았습니다.
극장판 자막도 정성들여 만들어주셔서 즐기기 좋앗음!
생수 제공도 감다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수 일러 미모 무슨일..
킹블도 처음 사보고 시트지도 처음 껴보는데 매우 예뻤음!
시트지 나눔 거마워요 쪽쪽
나눔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나눔러들 덕분에 행사가 훨씬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위쪽에서 이번에 감상적이지는 않았다 그랫지만
텐시니후레타 때 에키노호오무부터는 그냥 눈물 광광
그리고 2기 리이브이벤트 마무할 때 리츠 성우분이 소감 말할 때 민나가 민나데 아리가또 이러는데
여러분이 여러분이어서 고마워라는 말이 넘 감동적이어서 찔끔 눈물을 훔쳤네요 흑흑
저도 리츠 성우분의 말을 빌려 같이 즐겨준 케붕 여러분께 감사를 드려봅니다 케붕이들이 케붕이라서 고마워 흑흑
대관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운이 꽤 남네요.
이 대관에서의 시야와세를 sustain 하고 살아가봐야겠습니다.(feat. 무기 캐송 다이어리와 포르티시모)
다시 한 번 대관 준비해준 총대님 및 운영 도움주신 분들, 나눔러 분들, 같이 즐겨준 분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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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진심어린 후기는 케추입니다. 킹블 시트 만족했다니 넘나 우레시~
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