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음악을 가르쳐주고 음악(정확히는 재즈)을 즐기게 해주던 선생이 한 사람 있는데
갑자기 정신이상이 오시더니 나한테 음침하다느니 음흉하다느니 하면서 눈에 거슬리면 죽여버린다고 하곤 전부 차단해버리심...(문자고 전화고 인스타고 전부다 그래서 뭔일인지 상황파악도 안됐음)
일본도 같이가고 같이 연주도 했던, 정말 내 많은걸 이루게 하고 즐기게 해준 선생인데 갑자기 이러니까
쇼크도 먹고 뭐가 손에 집히지도 않고 이젠 음악을 들으면 구역질 하는 지경까지 가버렸다...
심지어 저번주 만날때까진 멀쩡했던 쌤인데 갑자기 이러니까 더더욱 그러고...
오늘도 그거때문에 급격하게 쓰러지고 링거까지 맞고왔는데 미쳐버리겠네...
이젠 그 악기는 쳐다보지도 못하겠고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미쳐버릴거 같고...

길고 쓸데없는 푸념 늘어놓아서 미안해...내일부턴 어케갤 만들지 않고 다시 밝게 글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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