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케이온 처음 입문한 케붕이임
시험기간전 마지막 주말이기도 하고 케이온 만화책도 사보고싶어 홍대행 출발했어
12시쯤 일어나서 케심으로 가볍게 라면 두봉지 뚝딱하고
3시쯤 집에서 나옴
원래 홍대갈때 매번 지하철타고 계양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다가
오늘 처음으로 직행버스가 있는걸 알고 버스행
논밭도 지나고
한강 건너 홍대도착
일단 오자마자 AK행 해줬음
찾아보니 애니메니트에는 케이온 책만있고 굿즈는 없다길래
만화책코너에서 10분넘게 헤멤…
보니까 1-4권 딱 한권씩만 있어서 겟또다제
물론 어제 케장판 대관 신청하느라 돈이없는 관계로
1권만 사줬어 ㅠㅠ
그렇게 애니메이트 구경을 마치고 할것도 없겠다
홍대 굿즈샵들 탐방 시작
여기는 두니부라는 곳인데 간곳중에 케이온 굿즈가 가장 많았음
앨범들 전시해놓은 곳은 여기가 유일인듯
(그리고 앨범 실물로 처음봤는데 너무예뻐… 때깔 미침)
막짤에서 볼 수 있듯이 아즈사 수건? 같은것도 있었음
다음으로 최애굿즈
여기도 케이온 굿즈 좀 있었음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랜덤키링이랑 다른 굿즈들도 있었엉
노을지는거 이뻐서 찰칵
감성 지리긴하더라 (본인 F 100프로임)
마지막으로 안서당
여기는 진짜 뭐고자시고 찾는게 개빡셈
심지어 사람도 많아서 이동속도 너프 개쎄게먹음
근데 종류는 제일 적어서 속상했어
옆에 방티탐 단체샷 스티커들도 추가로 있었음
사실 오늘은 궁극적인 목적이 있었는데…
…바로 유이기타 사기!
봇치기타를 살까 유이기타를 살까 수없이 고민했는데
내 마음은 이미 유이기타로 향해있었음
취미로 배우는 학생이라 돈도 부모님 지원도 없어서 돈을 빡세게 모아야했음.
그래서 올해 1학기부터 애들이랑 밖에서 돈쓰며 논게
2-3본정도로 돈 최대한 아끼고 간식도 안사먹고 세끼로 버티면서
죽기살기로 꿈을 이뤘어
정말 보자마자 심장이 뭉클해지더라
물론 돈이 없는 관계로 애피폰 중고였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기타인거같음.
50s 매물 적당한게 뮬에 안뜨길래 60s로 샀지만
솔직히 모르는사람이 보면 뭐가다른지 모르잖아 ㅎㅎ
그렇게 나의 기-타와 함께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로 출발~
그곳은 바로 쿄라멘
아무래도 애니를 봇치보고 처음 입문해서
꼭 한번 와보고싶었던 곳이었어
근데 진짜 웨이팅이 미쳤음
앞에 보이는곳 말고 그 뒤에(내가 서있는곳)에도 많이 서계셨음
그렇게 밖에서 무한대기 조지는데
심심해서 케이온 읽으면서 기다렸어
확실히 애니만보다가 만화 읽으니까
다 아는 내용이라도 새로운걸 보는거처럼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왔던것 같음
들어가자마자 수많은 봇치 굿즈들이 날 반겨줌
대망의 라멘 나왔는디 진짜 인생라멘으로 바로 등극
특히 같이나온 고기가 입에서 진짜 녹아버리는게 예술이야
나오면서 앞에 있는 가게 이쁘길래 한컷
다시 홍대입구역 도착해서 집가는중!
오늘하루 정말 재밌던가같아
이제 유이기타도 샀으니 기타연습도 빡세게 해야겠네 ㅋㅋ
다들 행복하고 케장판 대관때 봐~~
나도 가고싶다.........
와 유이기타 좆되네 개추개추
기추봇추케추
와 유이기타 개쩐다 기추+개추!!!!
에피폰추
??? 와 에피폰 유이 기타 ㅋㅋㅋㅋㅋㅋㅋ 때깔 곱다 케이온은 쿄라멘 같은 장소 없나...
일단 념글
에피폰의 세계에 어서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