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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송을 개처럼 시킨 결과


라이브 cd, lp판 등을 제외한 음반을 다 모았습니다(빠진거 있을 시 알려주세요)




기왕 얼추 모은 김에 모든 음반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대부분의 케붕이들은 다 알 앨범들과 수록곡들이지만


아는 맛이 좋은 맛 아니겠습니까...... 이번 글에선 1기 2기 극장판의 op, ed 앨범을 올려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음반을 중고(현지구매, 국내구매, 해외배송 혼합)로 구했기에 상태가 다 다른 점 불편하더라도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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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의 기념비적인 첫 오프닝 곡 앨범인 Cagakaye! GIRLS 입니다


타이틀곡으로 1기 op인 Cagakaya! GIRLS와 서브곡으로 Happy!? Sorry!!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각각의 instrumental 음원도 수록)





op 및 ed 음반들은 초회한정판(이하 초회판)과 통상판이 존재하며


사진 기준 좌측이 초회판 우측이 통상판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초회판이 구하기 어려워보이지만 요상하게도 통상판 쪽이 대체로 구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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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판 앨범에는 이런 식의 부록이 들어있으며


cd 자체에도 앨범 자켓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1기 1화부터 나오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보니 멤버가 4명만 들어가 있는 점이 정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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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까면 가사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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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야케 걸즈에 관한 재미난 후일담이 있는데 (출처 나무위키.)


아키 선생님께서 케이온 애니메이션 녹음을 하기도 전에 이 노래를 녹음하시게 되어 유이라는 캐릭터를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부르셨다는 증언이 있었답니다


위화감 없이 잘 부르셔서 잘 몰랐다는데 그렇다네요


가사가 참 여러모로 쉽지 않은 노래인데 활발한 여고생 느낌이 나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각 앨범의 서브수록곡들이 타이틀 곡과 어느 정도의 유사점이 있는데


해피쏘리 역시 그런 경향성이 있습니다


활발한 멜로디와 정신없는 가사가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나름 수요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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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안올릴 뻔한 통상판


초회판에 비해 단촐한 구성입니다


실제로 케이스 두께도 초회판보다 얇음


초회판 통상판 중 하나를 구해야 한다면 초회판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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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집입니다




이후 앨범들도 다 비슷한 구성이기에 굳이 내용물을 찍기 보다는 음악과 관련된 얘기를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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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케이온의 기념비적인 첫 엔딩곡 앨범인 Don't say "lazy" 입니다


서브곡으로는 Sweet Bitter Beauty Song 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회판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좋지만 통상판의 일러스트가 돈세레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더 마음에 듭니다




당시 상당한 인기를 얻은 돈세레입니다


적당히 학창시절 교복 입고 부른 컨셉의 오프닝 곡들과 대비되는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착장(+알1몸쇼) + 실제 뮤비같은 영상 구성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카가야케 걸즈와 마찬가지고 요코 선생님께서 미오 목소리를 녹음하기도 전에 이 노래를 먼저 녹음하여 미오의 캐릭터를 잘 모른 채로 부르셨다합니다


애초의 캐릭터송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한 채로 부르셨다던데... 근데 그냥 노래를 개잘불러버리시니 명곡으로 뽑혀버렸습니다




놀고 먹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알아서 잘 하고있다, 다이어트 알아서 잘하겠다 라는 노래입니다


요약을 병1신처럼 해놨지만 좋은 가사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예뻐하는 것,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도 사랑하지 못해"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인정해 가는 것. 자신을 용서하지 않으면 타인도 용서하지 못해"


요새 갤러리에 힘든 일을 겪거나 우울감에 빠지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쉽게 이겨낼 수 없는 일들이나 감정 상태임을 알고 있지만 힘들 때 이런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여담으로 이 노래의 원 제목이 따로 있었다는 글을 갤러리에서 본 것 같았는데...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서브수록곡 SBBS는 곡조도 돈세레와 비슷한 듯 약간 다른 맛이 있는 좋은 노래입니다


상당히 좋은 노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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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신중한 거래를 하셔서 저처럼 요상한 매물을 받지 않길 바랍니다


케이온의 2기 1쿨 op 곡 앨범인 GO! GO! MANIAC 입니다


서브곡으로 Genius...!?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통상판의 일러스트가 좀 더 자주봐서 눈에 익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초회판 일러스트가 너무나 귀여워서 더 마음에 듭니다




2기 음악이다보니 새로운 경음부 멤버가 추가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케이온 오프닝이 전반적으로 정신 없는 느낌이지만 그 중 최고봉이 고고매니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대에도 호불호가 좀 있던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인기는 상당히 좋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르기도 연주하기에도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난곡


제가 자주 했던 리듬게임에도 수록 되어 있었는데 줫같이 어려웠습니다




서브곡 지니어스


사실 전 예전에 이 노래가 유이 캐릭터송인줄 알았습니다


듣다보면 op 서브곡은 유이 캐송 ed 서브곡은 미오 캐송 느낌이 좀 있긴 합니다


모난 것 없이 슴슴하게 좋은 평양냉면같은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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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의 2기 1쿨 ed 곡 앨범인 Listen!! 입니다


서브곡으로 Our MAGIC 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케이온의 엔딩곡들이 대체로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리슨은 혼자 따로 노는 분위기의 음악입니다


기존 케이온에 없던 스타일의 노래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강렬한 한방은 없는데 국밥같은 든든한 노래


돈세레와 대비되는 "오늘 죽더라도 후회 없을 정도로 전력으로 살고 싶다" 라는 가사도 굉장히 멋집니다




서브곡 아워뮤직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인데 1기 앨범 수록곡들 가사가 뭔가 난해한 느낌을 받았는데


2기 1쿨 서브곡들은 음악, 그리고 합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강조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의 음색 자체도 리슨 앨범의 수록곡이라 그런지 다른 미오 노래들과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컬만 유이였어도 유이 노래 같았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숨은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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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의 2기 2쿨 op 곡 앨범인 Utauyo!! MIRACLE 입니다


서브곡으로 キラキラ 데이즈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통상판 일러스트에는 학급 친구들이 많이 모여있어 은근 수요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통상판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게 뽑혀 이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무기 눈웃음 보세요 이게 말이되냐???




개인적으로 케이온 오프닝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우타미라 입니다


노래 제목이라던지 가사 내용이라던지 근본곡 카가야케 걸즈를 의식한 점도 상당히 호감이고


노래 자체는 여전히 정신 없고 신나는 분위기입니다


이게 전파곡인지 밴드음악인지 싶었던 전작들에 비교하여 가사가 좀 더 직관적으로? 쉬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호감 포인트


TVA 본편의 마지막 오프닝 곡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전히 부르기는 졸라게 어려운 노래입니다... 높이 속도 뭐 하나 쉬운게 없는 무시무시한 노래


이런 노래를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으로 소화하시는 아키 선생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서브곡 키라키라 데이즈


예전에 가사도 모르고 노래만 들었을 땐 그냥 신나는 노래구나 하고 무난하게 넘어갔는데


와 이거 가사가 좆됩니다


"모두와 함께 차를 마시며 즐거워 하는 보물인 날들"


"혹시 그 날 만나지 못했다면 어떤 나날이었을까?"


경음부 인물들의 일상, 인간관계를 잘 풀어낸 숨은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다른 갤럼분이 쓰셨던 노래 해석글이 있던데


유이의 학창시절, 청춘 등을 표현했다는 기깔난 해석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이 노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검색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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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케이온 2기 2쿨 ed 앨범인 NO, Thank You! 입니다


서브곡으로 Girls in Wonderland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통상판은... 솔직히 일러스트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땡큐하면 떠오르는 분위기는 초회판 일러스트 쪽의 분위기인듯




큰 인기를 끌었던 돈세레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엔딩곡이었다보니 역시나 큰 인기를 끈 노래입니다


완전히 프로로 데뷔하여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영상을 남긴 전 엔딩곡들과는 다르게


미오가 교복에 후드티를 입고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지금 안건데 이 교복이 극중 등장하는 사쿠라가오카 고교 교복이 아닙니다)


기존 보다도 살짝 어두워진 듯한 뮤비와 노래의 분위기, 요코 선생님의 돌아버린 가창력이 더해져 굉장히 멋있는 음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본편의 최종장에 등장한 엔딩곡이다 보니 졸업, 끝나지 않는 인연 등의 메시지가 들어있는 가사가 부각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졸업을 하더라도 인연은 끝나지 않는다는, 지금이라는 시간이 단순히 고등학교 시절 추억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케이온의 메시지? 가 잘 담겨있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것 2기 24화 때... 분위기를 눈물바다로 만들어 놓고 엔딩곡이라고 극 막판에 이 노래가 나와서 감정이 좀 깨져서 아쉬웠는데


TBS 방송 규칙 상 op ed를 변칙적으로 연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쉽게 됐습니다




서브곡 걸스인원더랜드


오프닝 서브곡 키라키라 데이즈와 비교하면 가사 쪽은 조금 슴슴한데


그냥 노래가 개좋습니다


중간중간 터지는 트럼펫 + 훌륭한 보컬 덕에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아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이 노래를 처음 봤다면 꼭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 앨범 명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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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끝났지만 기어코 극장판까지 나와버린 대 이 온


극장판 op 앨범인 UnmeiwaEndless! 입니다


서브곡으로 いちばんいっぱい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중에 타이틀곡만 쓰이고 서브곡은 쓰이지 않던 기존 앨범곡들과는 다르게


운메이는 작중 주제가처럼 쓰이고 서브곡인 최고로 가득은 극장판의 오프닝으로 쓰였습니다


오프닝이 아닌 작중 수록곡이 타이틀을 먹은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특이한 앨범입니다


앨범아트가 그 음반 수록곡들을 이미지화 시켜주는 상당히 중요한 장치라 생각하는데


저는 초회판 일러스트를 보면 최고로 가득 쪽이 떠오르고 통상판 일러스트를 보면 운메이 쪽이 먼저 떠오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이쯤에서 고백 하나 하겠습니다


저 케장판 재상영 유입입니다


처음 정주행을 했던게 하도 옛날이고 적당히 재밌게 봤어서 막연하게 케이온 속 캐릭터나 음악을 더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케송을 많이 듣긴 했는데 왜인지 모르겠으나 극장판 중간중간 처음 들었던 노래들이 있었습니다


초반부 히카리, 후반부 사미다레, 그리고 이 노래가 있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노래가 존~나게 흥겨운겁니다


케장판 상영 이후 지금까지도 이 노래를 정말 자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케장판의 오프닝 곡은 최고로 가득 쪽 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동안의 오프닝 곡들을 계승한 노래는 이쪽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존 오프닝곡들 이상으로 정신없는 멜로디와 가사로 무장했지만


의외로 방과 후 티타임의 아이덴티티인 인연, 음악, 차와 과자 같은 요소들을 전부 가사 속에 녹여낸 뛰어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베토벤을 샤라웃하는 가사로 음악이 마무리되는데... 베토벤 너 성공한거야 ㅋㅋ




서브곡 최고로 가득


오프닝 곡이지만 기존 오프닝 곡들하고는 정반대로 차분하고 푹신푹신한 노래입니다


케이온 자체가 전개가 빠르지도 않고(특히 2기) 위기요소나 갈등도 거의 없고


무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애니메이션인데


사실 진짜 작중 분위기와 잘 맞는 노래는 이쪽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애니가 후반부로 갈수록 음악들의 주제의식이 뚜렷해지고 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위에도 언급한 인연의 소중함, 음악이 참 좋다, 차와 과자가 참 좋다)


이 노래에도 그런 요소가 다 들어가있습니다


"최고는 하나가 아니야"라는 다소 모순적이지만 의미있는 가사도 참 좋습니다(사실 저는 원래 이게 이 노래 제목인 줄 알았음...)


케이온을 보고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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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으로 극장판 ed 앨범인 Singing! 입니다


서브곡으로 おはよう、またあした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회판 통상판 양쪽 다 극장판 엔딩 뮤비 중 나왔던 복장입니다


양쪽 일러스트 모두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참 맘에 듭니다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네요




극 중 마지막 장면이 끝나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도중 음악이 퍼져나옵니다


E로 시작하는 기타 멜로디? 후와후와타임 틀어주나보노 하고 나가려던 관객들


갑자기 미오가 화면을 찢어버리면서 기존 엔딩곡들과 비슷한 새로운 엔딩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Singing! 이었습니다


돈세레 노땡큐 스타일의 요코 선생님 보컬곡? 명곡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애니메이션 후반부부터 점차 대두되는 주제인 "끝"


"순간순간은 멈출 수 없이 끝나가지만 끝이 이어지니까 시작이 이어져"


"길이 없는 길이라도 나아가자 함께 내딛는 그곳이 길이야"


"언제까지나 계속... Yes, We are Singing NOW!"


당연히 이제 다 끝나버렸다 라는 가사는 아니고 영원한 끝은 없다 이제 시작이다 라는 식의 가사지만


그래서 3기 내주냐??? 끝이라고 진짜 다 끝난게 아니다라는 케이온의 메시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경음부의 이야기를 더 이상 애니에서 보기 어렵다는 슬픔 역시 작품의 팬이라면 같이 느끼기 마련이겠지요


사실상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최종화라 볼 수 있는 극장판 케이온의 엔딩곡인 만큼 들었을때의 여운이 깊은 것 같습니다


케장판 보기 전에 노래만 들었을 땐 그냥 노래 개좋노 하고 신나게 들었는데


이제는 들으면 조금 아련한 기분이 듭니다




엔딩 뮤비 자체가 영국의 밴드를 상당히 오마주하여 연출하였다는 분석글이 예전에 갤러리에 올라온 적이 있다하니 관심있는 케붕이들은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밴드에는 문외한인지라... 제가 아는 밴드는 방과 후 티타임과 히나비타 뿐입니다




서브곡 오하요 마타아시타


케바송으로 유명한 노래


처음 들었을 땐 이게 케이온 노래가 맞나 싶었습니다


그간 들었던 케송의 분위기와 굉장히 이질적인 노래 분위기와 음정


노래가 상당히 독특하구나 싶다가 어느새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한창 빠져들었을 땐 하루에 열번 이상씩 들은 듯


가사 자체는 싱잉 쪽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멜로디 자체도 어딘가 좀 슬픈데 막판에 보컬 없이 멜로디만 나오는 부분도 이 노래의 여운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이번 글에서 나온 노래 중 최초로 경음부 5인이 다 같이 부른다는 점도 특이사항입니다(코러스가 아닌 노래를 부른다는 기준으로)


근데...... 이 긴 노래에서 아즈사 파트가 딱 두줄입니다


공식이 아혐을 조장하다니 이게 맞나요!!!









그동안 굿즈 후기를 올릴 때 사담보다는 해당 물품 소개 그 자체에 힘을 실었는데


음반의 구성들이 거의 비슷하다보니 후기라 할게 딱히 없어서


수록곡들을 복습하는 기분으로 사진보다는 글을 길게 써버렸습니다





저 같아도 다 못읽을 두서 없이 긴 장문의 글 다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마치겠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