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전부터 주에 2번은 가는 KFC지점이 있음
거기 알바(여자, 이쁨)이랑 하도 많이봐서 얼굴 외울정도로 친해졌음
오늘도 주말의 마무리를 KFC로 장식할려고 치나때 갔는데 알바가 “오늘도 오셨네요 ㅎㅎ“라고 말함
그말들었는데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인생최초로 치킨1조각 남기고옴...
집에왔는데 알바 얼굴이 계속 생각나고 이야기했던게 생각남
그때 깨달았음, ’이건 사랑이다‘
근데 키 171 몸무게 111kg인 나를 사랑해줄 여자는 없을거임..
그래서 인생최초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는데 그러면 KFC를 못감...
그럼 알바생도 못보고 그동안 쌓아온 호감도도 사라질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고민이야 ㅠ
고백하고 인증하면 바로 명예 갤주 시켜줌 ㄱㄱㄱㄱ
어디 지점이냐 내가 가서 알바얼굴 보고 얘기해줄께
자신이 일하는 가게에 자주 찾아오던 동물이 또 찾아오면 기분이 어떠겠는가
이제 카운터는 누가 담당하냐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