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일이 있었음

후일담은 후기 끝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일단은 메뉴 후기부터 달려보도록 하죠


이번주 부터 팔기 시작한 런치킨 세트임


코울슬로 때문에 말 많던데
영 싫다면 조금 늦게 가보는 방법도 있을듯

실제로 내가 먹고 있을 때 다른 손님이 런치킨 주문하니까
코울슬로 다 떨어져서 콘샐러드로 준다고 하더라

만약 콘샐도 떨어지면 감튀 주려나? 모르겠음


슬쩍 들춰봤는데 역시 ㅈㄴ 심상치 않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손에 잡히는 무게가 도저히 익숙해지질 않음...

솔직히 프차 버거중에서
이게 젤 "패스트푸드"라는 이름에 걸맞는거 같음


언젠가는 가슴살 징더맥도 트라이하겠지만
느끼한 맛 좋아하는 나로써는 다리살이 정말 고트인거 같음

오늘 아침부터 ㅈㄴ 바빠서 이게 첫끼인데
기름기 있는 걸 먹으니 ㄹㅇ 힘이 나는 거 같음


글고 해쉬브라운도 내 취향임
업그레이비에도 들어간다는데 그것도 기대되네


그리고 코울슬로는...콜라랑 포지션이 좀 겹친다고 봄
입안에 있던 맛을 리셋?하는 느낌이라서

콜라 줄이고 싶다면 코울슬로도 나쁘지 않은듯


결국 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징더맥이랑 상성은 그렇게까진 나쁘지 않다봄

느끼한거 잘 못 먹는다면 트라이 ㄱㄱ


마무리는 진리-타르트

다 먹고 딱 일어서려다가 맞다 하고 발견하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음


한입 정도만 먹고 나머진 걍 한입에 먹으면
안에 든 게 입안에 퍼지면서 ㄹㅇ 존맛임

치나 말고도 에타모닝 원플원 해주면 좋겠다...


암튼 오늘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
원래라면 여기서 줄였겠지만...


.
.
.
.
.

이제 후일담을 풀어보려 합니다

오늘 오전
점심에 머 먹을지 ㅊㅊ받으려고 글을 하나 썼음


다들 알다시피 이번달은 버거쿠가 없고 치킨쿠가 많음

근데 식비를 8천원 언더로 잡고 있어서
치킨쿠 하나만 써도 예산이 거의 꽉 차버려서 부담이 큼...
(과외 잘리고 부모님 가게에서 무급으로 일하는 중)


그래서 어케 먹을지 개꿀조합 ㅊㅊ을 받으려했는데
갑자기 이런 댓이 달림


????
처음엔 뭐지 싶었음
진짜 받으려 하는지 보고 낚아서 고로시하려는건가??

근데...

.
.
.

????나이게진짜무슨상황인지아직도모르겠음

3처넌만 준다더니 갑자기 만원을 통으로 주심

디씨 시작한지 반 년쯤 됐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봄
심지어 나한테 이런일이???


제가 후기 꾸준글을 하다보니 사주신 거 같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형님 요청으로 이번엔 미쿠콘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이거 골드까지만 가려 했는데 VIP까지 달려봐야겠음

.
.
.
.
.

...그치만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사지 멀쩡한 내가 직접 일해서 사먹어야 하는데...

바쁘다고 시간 없다고 핑계대지 말고
야간알바라도 더 해봐야겠음

.
.
.
.
.

그리고 또 좋은 소식은
이걸로 식비가 좀 굳었다는 겁니다

담주에는 업그레이비나 치킨류도
한번씩 도전해볼 수 있을 거 같음

진짜 행복하네요

형 혹시 다음꺼 ㅊㅊ 있으면 말해 바로 그거로 갈게

그럼 저는 다음주 월요일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켚갤 다들 즐켚하고
치나때 뼈오리 갓튀로 받길 바랄게요

+인증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최초로 한끼에 2커넬 적립이네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