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미안하다고 해도 욕하고
어떤 말을 해도 욕하고
심지어 고로시까지 하길래
이건 어떤 말을 해도 소용 없겟구나 싶더라.
그래서 내가 얼른 VIP 등급 되는 방법 밖엔 없을거 같아
성실히 후기 남기면서 달려보겠음.
대신 욕하던 켚붕이들아
내가 VIP 등급 되면 고생했다고 글 한번씩만 써주라...
그리고 내가 왜 버거킹 킹등급 버리고 왔는지도 마지막에 적을테니
한번만 읽어봐줘...
그리고 내가 어제 존댓말로 글 쓰니까
어떤 갤러가 싸가지 없게 존댓말 하냐고 해서
이제부턴 디씨체로 후기 남겨볼게.
집 근처에 KFC 매장이 3개라 오늘은 어제랑 다른 지점으로 가봄.
일단 오켚 사진부터
커넬버거 2개
텐더 4조각
그레이비 소스
매쉬포테이토
세트까지만 하면 부족할거 같아서
오리지날 치킨 1+1=2조각
에그타르트
이렇게 주문했음.
먼저 텐더는 역시나 부드럽고 맛나지만... 뭔가 심심함.
염지나 튀김쪽에 소금간이 좀 더 돼도 좋을듯.
그레이비 소스에 텐더 찍어 먹어봤는데 짰음.
그래서 텐더를 그레이비 소스에 한번 찍고
매쉬포테이토에 한번 더 찍어서 먹으니 간이 딱 맞더라.
진짜 이렇게 꼭 한번 먹어보셈.
은근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어.
텐더 다 먹고 이제 오리지날 치킨 차례
오른쪽에 저 뼈만 많은 치킨 부위 안좋아하는데
랜덤이니 어쩔수 없지 뭐...
그래도 최악 부위는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음.
최악은 걍 가슴뼈가 60%인 부위...
근데 뭔가 탄맛이 1차적으로 느껴지고
이후에 뭔가...옻닭? 그런 맛이 느껴지더라
어제도 다른 매장에서 오리지널 먹었는데 전혀 다른 맛이었음.
어제 A 매장은 시장 통닭 같은 느낌이라면
오늘 B 매장은 삼계탕 전문점에서 먹는 치킨 맛이었음.
매장마다 맛이 다를수가 있나 싶어서
이건 다른 매장 좀 더 돌아다니며 먹어봐야 할듯.
무튼 오리 다 먹고 이젠 커넬버거
진짜 버거 패티는 이래야지 ㅠㅠ
브리오슈 번은 내 취향 아님...
브리오슈번은 우유에 찍어먹어야 한다고 생각함.
양상추는 개인취향이지만 좀 더 들어가도 좋을듯.
근데 딱 알맞는 정도라서 내 취향에 맞추라고는 못하겠음.
마요네즈 진짜 적당량 들어갔다고 생각함.
버거킹 롱치킨 버거에 마요네즈 추가해도 저 커넬버거보다 적음.
내가 롱치킨 버거가 버거킹에서 제일 맛나다고 생각했는데
단품 vs 단품 생각해보면 KFC가 넘사더라.
이건 내 잘못된 생각이었음...
앞으로는 못먹어도 커넬버거로만 먹겠음!!
이렇게 깔끔하게 다 먹어치우고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 많길래 다 줍고
테이블 닦고 깔끔하게 치움.
이건 내 습관이긴 함.
무튼 이렇게 또 3커넬 적립 완료!!
이렇게만 보면 내가 돈 많이 쓰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나 모태금연임.
술 끊은지 10년 넘음.
애인 없음.
서울이라 차 없어서 차량 유지비 안들음.
이러면 사회 생활 스트레스 뭘로 풀겠냐??
맛있는거 먹는걸로 푸는게 내 인생의 유일한 낙임.
+ 게다가
버거킹 킹등급에 2주도 안돼서 이렇게 먹었었는데
바삭킹 너프 먹인거에 최종적으로 열받아서 손절함.
킹 특혜 쿠폰도 저 커피 3잔에
15000원 쓰면 3천원 할인해주는게 끝임.
킹 쿠폰 할인율 봐라.
줘도 안먹을 버거 퀄리티는 차치하고 할인율 저게 맞다고 생각함?
킹등급이면 못해도 30%는 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자꾸 들더라.
이래서 버거킹 떠났는데 여기에 또 열받는 사건이 생김.
스타벅스 골드 회원인데 골드회원 내팽개치는 혜택 정책 알 사람들은 알거라고 봄.
별적립 3000원부터에서 빈정 상해서 자동 충전 해지함.
얼마나 열이 받았으면 자동충전 혜택 쿠폰 안쓰고 냅뒀겠음??
버거킹도 손절해 스타벅스도 손절해 남는게 뭐냐?
KFC 하나 남더라...
내가 몇달전쯤에 KFC 갤에서 VIP 회원이 뿌린 쿠폰 보고 충격 먹었었음.
본사직원이 전에 “내가 VIP 회원들 혜택 좋아질거라고 했지?!”
라는 말을 보고 좋아져봐야 얼마나 좋아졌겠어 ㅋㅋㅋ
이러고 회원이 뿌린 VIP 쿠폰 하나 썼는데
니들이 그렇게 혜자라던 지난주 징더맥 세트던가??
그거 VIP 특가로 7700원이었음.
이러니 내가 넘어와 안넘어와??
못믿겠으면 KFC 잠깐 떠나서
버거킹이든 스벅이든 최고 등급 찍먹하고 와보셈.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 써보고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는것처럼
결국엔 KFC로 돌아오게 되어 있음 ㅇㅇ
내가 최근들어 괜히 KFC 찬양하고 본사직원 찬양하는게 아님.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 나쁠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저거 다 겪어본 켚붕이는 내 기분 조금은 이해할거라 믿는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글 쓸게.
여기까지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아니 걍 사족을 쓰지 말라니까? 왜 자꾸 어그로 떡밥던져주는건데 말을 이해를 못하네 - dc App
이번만 이해해주라...나도 해명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그래. 다음 후기부터는 사족 없이 후기만 남길게.
앞으로도 연재 부탁한다
VIP 등급 될때까지 쭉 남겨볼게!
재밌네 오리지날은 홀딩여부를 떠나 쿠킹자체를 제대로 못한듯
오리지널 이번에 2번째인가 3번째인걸로 기억하는데 처음 두번은 확실히 시장통닭 맛이었음. 근데 이건 한 매장에서 두번 먹은거고 오늘은 다른 매장에서 먹어봤는데 전혀 다은 맛이었음. 매장마다 맛이 다른건지 확인이 필요할거 같아서 이건 좀 더 돌아다니며 먹어보려구 ㅇㅇ
뇌절의 뇌절의 뇌절
커넬오리지널은 언제나 개추
여태껏 롱치킨 버거랑 바삭킹이 더 맛날줄 알았는데 롱치킨보다 커넬버거가 더 맛나더라... 기본 버거가 이정도일줄이야... 바삭킹은 너프 엄청 먹어서 이젠 안먹으려고!! 오리지널은 매장마다 맛이 다른건지 궁금해져서 좀 더 돌아다니며 먹어볼 예정!!
@럭키비키S2 ㄹㅇ 커넬오리지널이 진짜 존맛 ㅋㅋㅋ 열심히 해라 응원한다
원래 까가 많아야 빠도 많아진다ㅋㅋ 운동은 하면서 먹어 오래먹어야지ㅋㅋ - dc App
운동은 일단 매일 기본으로 만보는 걷는데 근력운동이 부족한거 같아서 근력운동을 좀 더 해야하나 고민중... 빠는 몰라도 까는 없었음 좋겠다... 앞으로도 후기 계속 남겨볼게!!
잘먹는 것도 좋고 후기도 좋은데 전반적으로 말이 너무 많으니까 찐따같아보임 대댓만 해도 몇줄을 쓰는거냐ㅋㅋㅋ
내가 직업 특성상 글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보니 직업병 같은건가 봄... 앞으로는 간결하게 써보도록 노력할게 ㅋㅋㅋ
정리는 나 정도는 해야 정리지
오 나중에 정리한 사진 한번 올려줘!! 나는 그냥 내 테이블 주변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이랑 내가 앉은 테이블 손닦은 물티슈로 닦고 마무리 하는 정도라 ㅎㅎ
@어쿠스틱베이스 와우!! bbb 나도 봉투 있을땐 저렇게 담아서 버리는데 이번엔 봉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저렇게 모아뒀음 ㅋㅋ 그래도 뼈는 그레이비 소스통에 잘 모아뒀다!!
저거 쿠폰이면 콜라 두개였을텐데 어케 해결함? - dc App
하나는 매장에서 마시구 다른 하나는 포장용 컵으로 달라고 했지 ㅋㅋ 주문하자마자 말하면 그렇게 해주더라. 여기 켚붕이들이 알려준 방법임!!
디시체 쓸줄 모르는구만 문장 끝마다 점찍는거 빼고 띄어쓰기 ㅈ박아야 옳게된 디시체거늘
어우...성님...제가 아직 한참 모자릅니다요...
버거킹은 그냥 승급쿠폰 받는 용도 + 커피 3잔임. 버거킹은 최고등급까지 가는데 5만원이지만 KFC 35만원임. 버거킹보다 멤버십 유지가 2배 더 길다해도 17.5만원인데 생각보다 큰 혜택은 없음. 버거킹보다 아주 조금 할인율 높은 정도? 솔직히 버거킹이 가장 가성비임. 커피 한잔에 1,500원인데 매월 3잔 무료. 3개월에 9잔. 13,500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