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KFC 빠돌이의 VVIP 도전기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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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오늘은 ㅈㄴ더운 목요일의 오켚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늘까지 쉬려 그랬는데...
갤에 됴리정식이 자꾸 보이길래 결국 못참고 다녀옴


그치만 평소대로 먹으면 재미없으니
오늘은 좀 더 야무지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스에 치킨을 추가하는 됴리정식 디럭스!
무려 됴황한테 사전승인도 받고옴

...별거 아니긴 하지만
뼈치킨을 두조각 시키면 다리나 싸이를 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음


치징통박스에다가 치킨 하나 추가한 됴리정식 디럭스임


근데 치킨을 2개 시키면 하나는 다리일 줄 알았는데 아님
최악의 경우 갈비 + 갈비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엄습함


됴리정식을 제외하면 어디에도 끼우기 애매한 코울슬로

에타가 없었으면 감튀 부담스러울 때마다 종종 바꿔먹었을지도 모르겠는데 현시점에선 상당히 애매함


우리동네는 늘 숟가락을 두 개씩 줘서
둘다 접어보고 더 잘접힌 쪽으로 떠먹으면 됨


전에 먹은 콘샐보다 코울슬로가 나은듯
확실하게 새콤달콤한 편이 낫다


대망의 치킨...인데 둘 다 엄청 큼;;
박스에 뼈치킨 추가하는건 안해봤는데 양 측면에서 쫄렸음


첫번째 껀 가슴살

전에는 다리파였는데 켚 다니면서 가슴살이 제일 좋아졌음

싸이는 여러번 못 먹어봐서 비교가 힘들지만
가슴=싸이>다리>날개>갈비 순인듯


솔직히 말하면 이거보기 전까지 100% 확신은 못했음

암튼 고기 많아서 맛있다


다음 치킨
가슴이 양이 꽤 돼서 벌써 살짝 배불렀음


역시 갓양념이 최고임 새콤달콤 맛있다

물론 갓튀 & 그레이비로 무장한 오리가 1황이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먹게 되는건 갓양념인거 같음


그리고 부위는 아마 싸이로 추정됨
전에 먹었던 싸이는 거의 순살이었는데 이번건 뼈가 좀 있음


다음은 치징통
원래 계획으로는 치즈도 왕창 추가하려 했는데

그저께 징더맥에 치즈 2장 넣어보고 과유불급을 깨달아서 일반으로 시켰음


요즘은 노하우가 생긴건지 버거를 찍을때는
살짝 돌려가면서 이쁘게 보이는 방향에서 찍음


맛나보이는 모습임


말할 필요가 없는 맛

솔직히 다리살 + 치즈 + 피클이라 불호도 있겠지만
저 셋 전부 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최고의 버거임


그리고 치즈 추가 안 하길 정말 잘한거 같음

이미 치즈맛 충분한데 여기서 치즈가 더 있었으면
나머지 재료는 식감밖에 안 남았을듯;;


코울슬로 먹을때는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먹음


그래도 시간 좀 지나면 결국 그리워져서 다시 먹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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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도 이렇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벤트 보고 생각나서 먹었지만 경품 응모는 안할거임



이번건 지난번에 비해 수량은 적고 인기는 많은 거 같아서...

있어봤자 잘 쓰지도 않을 저보다 야무지게 사용하실 다른분이 가져가시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또 한번 오픈런을 조질 계획이었는데
오늘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걍 다음주로 미룰까 생각중임

배달 50퍼 매장식사가 되면 뼈오리 6조각
도전해보려 했는데 어케될지 모르겠음;;


아무튼 켚갤 다들 즐켚하시고
이벤트 많이들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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