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KFC 빠돌이의 VVIP 도전기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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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오늘은 월요일의 오켚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보통 3시쯤에 후기 쓰는데
갑작스럽게 알바가 ㅈㄴ 바빠져서 퇴근하고 올림



원래 계획은 BLT에 칰트키 핫크통 추가해서
살사소스랑 야무지게 먹으려 그랬는데


켄치짜가 오늘까지란 걸 발견해서 급하게 켄치짜로 바꿈

일찍 품절된 매장도 있는거 같던데
다행히 우리매장은 손님 없어서 판매 중이었음


치짜 무료 세트업에 치밥 단품을 추가해봤음


먼저 치밥부터


초창기에 용돈 아껴가며 생활할 때 여러번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시켜보는거라 기대가 컸음


그치만 지금은 그때에 비해 주머니 사정이 많이 좋아졌기에
과감하게 텐더도 하나 추가해줍니다


근데 숟가락이...
뭔가 아이스크림 숟가락같은 미니숟가락을 받음

학교 근처 매장에선 큰 쇠숟가락 줬던거 같은데...


그래도 비비다보니 어느정도 비벼짐


역시 치밥에는 최소 텐더 1개는 들어가야 제대로된 느낌
그냥은 뭔가 치킨 양이 아쉬움


갓양념하고 데리중에 고민했는데
역시 데리소스 고르길 잘했음

진짜 이 소스만 들어가면 웬만한건 다 맛있다
텐더 추가로 치킨도 풍성해서 좋았음


근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치밥이 가격대비 포만감은 제일 좋은 거 같음


치밥 콤보가 징거 단품이랑 가격이 같은데

솔직히 치밥은 콤보로만 먹어도 막 엄청 든든하진 않겠지만
충분히 한끼 역할은 해줄 거 같은 느낌임


아무래도 밥이다 보니 그런가?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인 라스트 치짜


근데 크기가 ㅈㄴ 심상치 않음
종이박스에 대각선으로 겨우 들어갈 정도의 크기임


에타랑 비교해보면 이런 느낌

암튼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컸음


게다가 갓 만든건지 ㅈㄴ 뜨거움
손으로 잡기 힘들 정도라 기대서 찍었음


닭가슴살도 뻑뻑하지 않고 치즈랑 피자토핑도 야무짐
마지막이라 그런가 더 각별하게 맛있었음


야속하게 작아져만 가는 치짜


오늘은 특히 페퍼로니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진짜 피자같은 맛이었음


치짜 정말 맛있었다


너무 금방 사라져서 아쉽긴 한데 다음에는 맛도 가성비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봄


숟가락 이슈 + 점심시간 촉박함 이슈로 잘 못 비볐더니
끝부분은 버터갈릭라이스 느낌이 되어버렸음


생각해보니 버터갈릭밥은 한번도 안 먹어본거 같은데
이번에 살짝 맛봤다고 생각하기로 함


암튼 어찌저찌 치밥도 클리어


앞에서도 말했지만 밥이다보니 포만감이 상당함;;
배불렀음


그치만 디저트 에타는 못참지


지금까지 수도없이 먹었지만 단 한번도 후회시킨적 없는 맛
명실상부 최고의 디저트임


치밥 쿠폰에 치짜 단품 추가할까도 생각했는데
코울슬로보단 에타가 먹고싶어서 말았음

역시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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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라스트 치짜 잘 먹고 왔습니다

손님 적은 매장이라 이래놓고 다음주에 가면
막 할인해서 팔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지막이라니 아쉽...


그리고 아쉬운게 하나 더 있는데
VVIP 도전기도 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마 수요일 한번 금요일 한번으로 마무리가 날거같음



그런다고 막 갤질 딱 끊어버리고 그러진 않을거임
범계역도 언젠가 가볼꺼고 파딱정식도 남았으니깐요

근데 요즘처럼 전투적으로 막 주 3,4켚 이러진 않을듯ㅋㅋ



아무튼 켚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월요일도 힘내서 즐켚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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