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에 딜리버리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시간 넘었을 때 - 오늘 주문이 밀렸나보다

한시간 반 넘었을 때 - 이정도로 밀렸나? (이때부터 바로 받고싶어서 밖에서 기다림 ㅠ) 

두시간 넘었을 때 - 내거 누락된 거 아닌가?

하고 걱정되서 KFC 전화하니까 주문도 몰림+기사 안잡힘으로 죄송하다고 

그냥 환불해드리고 도착한건 드셔도 된다고 하심 ㅎ

역시 최고의 회사!

2시간만에 드디어 도착!

그럼 본론 시작!


일단 오늘 시킨 건?

치르르 박스 + 트위스터 콤보

술은 잘 못하는 관계로 버드와이저는 패스


이 영롱한 치르르의 자태..

일단 치르르부터 맛보는데 두시간 기다림의 분노? 그딴건 없다 모든 분노, 기다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치르르 한입으로 모두 해소됨

시즈닝 가루 특유의 치즈꼬랑내랑 느끼함이 KFC 특유의 매콤한 시즈닝으로 상쇄돼서 버킷시킬걸 하는 아쉬움이 너무 몰려왔음

같이 온 치르르감튀는 날씨때문에 이미 눅눅해져서 와준거에 감사하면서 먹었고

징거버거는 그냥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치르르 박스 먹고 너무 배불러서 트위스터는 저녁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솔직히 켚갤 맨날 눈팅만 하면서 치르르랑 쏘랑이, 오리블라 언제나오는지 기다리고있었는데

부활시켜준 켑붕이, 본직님, 말코팀장님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메뉴들 나왔다는 소식에 행복했다가 치나 제외라고 써있을때 정말 서글펐는데 이번에 치나적용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골드 VIP 될때까지 더욱 더 애용할게요! 일단 토요일부터


사실 이번 연휴기간동안 오늘 빼고도 치르르 2번 더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