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미용실을 갔는데 아줌마가 탈모인거같다고해서
피부과 간 뒤로 식이조절하느라 kfc를 못갔었는데
기묘한이야기 시즌5 콜라보로 징거더블통다리가 리메이크됐다길래
치팅데이를 가지려고 kfc 방문했다
치팅데이니까 이정도는 먹는게 맞겠지?
보통 버거세트를 시키면 감튀나 치킨부터 먹고 버거를 먹는데
버거를 두개 시켰으니 버거부터 한개 먹어보았다
우선 버거에 든 빨간 소스는 칠리징거통다리에 든 소스맛이나고
하얀색소스는 옛날 징거트리플다운에 든 소스맛이 난다
패티는 둘다 가슴살이라 아쉬운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옛날부터 다리살파라 징더맥이 가슴살 디폴트시절
이벤트로 다리살 무료교체를 하면 징더맥을 매일 사먹었다
그럼에도 징더통베이스답게 맛있다
처음에는 칠리징거통다리 소스가 징더통 살사보다
더 매운거같아서 불호였는데 잘 어울리는거 같다
단품 한개를 해치운 후에는 감튀를 먹었는데
몇개월 전 리뉴얼된 감튀라 그런지
업사이드 다운 징거를 먹는동안 식었어도 바삭함은 유지하고있었다
kfc감튀가 케이준에서 일반감튀로 바뀔때는
kfc 일반감튀가 이렇게 좋아질줄은 몰랐는데 정말 좋다
이제 단품+ 라지감튀를 해치우고 나머지 단품만 남았다
단품을 먹다보니 느낀건데 첫번째로 먹은 단품은
번이 아래쪽이고 두번째로 먹은 단품은 위쪽번인데
아래쪽번인 버거를 먹을때는 빵 맛이 잘 안느껴졌는데
위쪽번인 버거를 먹으니 끝맛에 빵의 풍미가 남는것 같다
두번째 버거를 먹은 후 느낀점은 소스의 양이 중요할것같다
하얀소스 빨간소스 둘다 많이발린부분은 정말 맛있는데
소스가 적게발린부분은 닭가슴살이라 더 그런지
좀 맛이 심심하고 닭다리가 그리워진다
총평을 말하자면 소스의 맛때문에 옛날 징트맥이 생각난다
다리살파로서 아쉽긴하지만 소스만 많이 뿌린다면
괜찮은 버거가 될 거 같다
그리고 나는 내가 징더맥 2개정도는 무리없이 먹을줄알았는데
감튀라지 + 징더맥2개는 진짜 배터질거같다
그래도 배만 부르지 느끼한건 모르겠다
kfc직원분들 불철주야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kfc 포식해서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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