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초코맛 프로틴 같은건 아니고,ISP라는 분리대두단백임. 콩에서 단백질만 뽑아내온거
한 스쿱(30g)에 25g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고단백질이다
만들려는 소스의 아이디어는 노랑통닭의 콩가루소금. 내용물이 볶음대두분이 들어가니까, 대충 좀더 건강한 대두분말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옴
재료는 ISP, 마늘 분말, 소금, 후추
재료들을 대충 눈대중으로 적당히 집어넣는다. 기록을 굳이 남긴다면 마늘분말 좁은 구멍으로 5번 흔들어넣기, 소금 3번, 후추 1번 갈아넣음.
그러고나서 주무르는데 파슬리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파슬리도 넣음
프로틴가루 완성
가루 자체의 맛은.... 프로틴임. 정확히는 ISP의 콩맛 그자체. 넣은게 그리 많지 않다보니 딱히 가려지지도 않고.
치킨은 뼈오리 3개 랑 핫크리스피 통다리 1개 함 이러면 딱 만원되어서 기분좋음
기대감을 못참고 바로 핫크리스피부터 테스트
어? 왜 맛있냐? 콩의 고소함과 치킨의 짭짤함이 잘 맞는다
근데 가루가 좀 날리는건 어쩔수 없는듯.
먹다가 즉석으로 생각난건데 봉투안에 넣고 흔들어서 다 뭍히면 쉑쉑치킨 아님?
하고 가루 조금 넣고 흔들어보니까 왠지 트러플 치르르 닮음
그다음 뼈오리
캬 이거거든 ㅋㅋㅋㅋ 역시 오리 자체가 짭짤한것이 프로틴의 콩내를 딱 잡아준다
남은 프로틴은 물에 섞어 마심
3줄요약
1.치킨에 프로틴가루 묻혀먹음
2. 근데 먹을만함.
3. 소스는 낭비안하고 물타서 마심
프로틴치르르오리...?
단백질사랑꾼이네요잉 - dc App
프르르르르르르 붕이 - dc App
너..성풍 먹니...?
진짜 헬창이 할법한 사고방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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