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진심이 아니었어

사실 코울슬로 잘먹는대

사실 이거하려고 텐더박스로 시켰어..
후기보니까 밥 남는다는 사람이 많길래
텐더 넣어서 푸짐하게 먹고싶었음 비주얼도 올릴겸

근데이러니까 위에가 너무 퍽퍽할거같길래
걍 위에다가 머스타드를 살짝 뿌렸음

이러니까 좀 괜찮은거같음


일단 첫입먹고 든 생각은 꽤 먹을만한데?임

기존 켄치밥은 소스 없는 부분은 사실상 맨밥에 가까워서
꼭 소스+텐더랑 같이 먹었어야 그 맛이 났는데
이번 투움바 켄치밥은 밥 자체에 섞여있다보니
소스 의존도가 줄었다는느낌임

근데 뭔가 밥이 어디서 먹어본 느낌이 드는거임..

이게 어디서 느꼈던 감각인지 기억을 되살려보니

딱 타코벨 안창 비프 브리또에 있는 밥의 맛과 식감
그래서 그런지 좀 익숙한 느낌이 들었음



총평


장점)

일단 확실히 기존 켄치밥과는 차별점이 크게 존재하고
소스맛이 확실해서 치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음
소스가 확실히 맛있는게 소스만 따로 출시했으면 좋겠다고 느꼈을정도

맛은 위에 적은대로 브리또나 리조또같은 그런 맛과 식감임
아마 버터밥에 묽게 소스를 채워넣고 렌지로 돌렸을듯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크리미해서 딱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좀더 리조또의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음



단점)

일단 확실히 치킨이 텐더이다보니 맛에 한계가 분명함
그냥 소스에 비벼진 밥에 텐더를 올려먹는다는 그런 느낌이고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kfc에와서 치킨이 있고 텐더가 있으면 치킨을 먹지
사실 굳이 텐더를 사먹진 않는다는 마인드라
여기서 호불호가 무조건 갈리는거같음
단지 이번 메뉴는 소스 맛이나 방식이 차별점이 있어
확실히 어필포인트는 있다정도느낌


두번째는 양인데 밥이 확실히 많이남음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른거라 차이가 있긴 할텐데
텐더 두조각을 더 넣었음에도 밥이 남음
그나마 기존 켄치밥보다 밥 자체가 맛이 좋아서 다 긁어먹긴할듯


세번째는 가격인데
안에 치킨 양이 부족해서 추가를 해야한다는 가정하에
확실히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음
결국 라이스+텐더 두조각?+소스 정도인데
치킨 버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성비는 떨어지는듯



재구매 의향?

일단 좀 더 먹어봐야될거같아서 당분간은 먹을거같은데
결국 kfc에 오면 이거보단 치킨이랑 버거 먹긴할거같음
맛은 있어서 가끔 한번씩은 먹는다 느낌일듯
매콤달달한게 지금까지 나온 켄치밥중에서는 젤맛있음


소스가 진짜 맛있음 투움바소스 출시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