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소설*





서기 이천이십육해 병오년 개구리들이 깨어나는 봄어느날,


저어기 시골 변방 내륙분지 후지디 후지리 후지읍 후지면 안쪽 구석탱이,


치킨오억만마리 튀긴것 마냥 썩어빠진 우물물 안에


치킨훔쳐 먹던 뚱땡이 맹꽁이 세마리가 살고 있었다.




한마리는 불혹이 넘도록 눈알이 튀어나오도록 지 성질을 못이겨 


한마리는 주름진 34해를 쳐먹도록 4살짜리 올챙이와 같은데다 악악악악하기 이를데 없어,


한마리는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아가리만 벌리면 구라가 술술나오고,

어린 여자아이를 그렇게 탐하던 것이어서,


이를 보다보다 지켜보다 그 악취에 나가떨어진 자가 한둘이 아니어,


온 나라에 그 소문이 자~자~ 했던 것이로다!


심지어 코쟁이 나라 왕과 광대가 함부기를 팔러 왔다 


이를 보고 화들짝 놀라 상신을 올릴 정도였는데!

즈언하! 새끼를 까도 한다스는 깠을 영포티 찐 엑기스 같은 놈들이 

저 우물에 모여 별 요상한 짓을 하고 있사옵니다!





아무나 터잡아 소리질러대면 이장먹는 시골중의 시골 변두리인지라,

세놈이 이장을 나눠먹어 하루죙일 마을을 돌아다니며 악악악악 꼬투리 잡는게 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세마리는 평생 직장한번 가진적 없이

요~~~~상한 말로 온 고을 개굴이들을 괴롭히고

이를 불쌍히 여긴 개굴이들이 한두마디 적선하는 것에 뽕이 차오르는 것이었도다

그러다 이를 지켜본 치킨집 샷다 두꺼비가 건네주는 무적카드를 긁어 엽전 500냥을 모으기 바빴는데!


이 엽전은 1냥에 무려 5000금으로,


어지간한 대감집 노비인 개굴이들은 100냥 모으기도 벅찬던 것이로다~!




맹꽁이들은 의기양양해져서

악악악악을 일삼으며 선량한 개굴이들에게 돌을 던지고는


‘하 씨 죽인다! 너 내가 하지말랬지? 너 내성격 몰라? 야! 너 31일!’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온 나라의 개굴이들이

‘쟤들이 치킨집 노비노? 와저러노???’ 원성이 날로 높아졌고,

맹꽁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낸 줄 모르겠지? 야 이 새 끼 야!!!!!’


이때마다 맹꽁이들은 ‘하고또하고하고또하고하고또하고하고또’라며

‘점마가 봇 썼노! 봇돌려서 주작기하길래 한거라노!’라며

맹~~~~~꽁~한 변명을 주절대기 바빴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황소개구리가 나타나!


아이고~오 맹꽁이들아~~~~~~~! 만두를 먹어야지 치킨집 엽전으로 싸우면 어쩌느냐!


그러자 다급해진 맹꽁이들은 여느때처럼 환심을 사려하였고

황소개구리는 ‘횡령은 끊었느니라!’하고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고 사라졌던 것이다.





이에 황소개구리 맛을 보고 난 

개굴이들은 하도 쳐먹어 갱년기 쳐맞고

이것이~~ 암놈인지 수놈인지 알수없는 질투심에,

이 놈이 제정신인지 아닌지 약이라도 빨았나

머리는 벗겨져가도 내면은 올챙이 못벗어나는 놈들의 악악악악이

참다참다참다참고또참다 참깨가 나올지경이었고,


‘나여! 내 명령 안따라?‘

매일 지돈으로 치킨사먹으러 치킨집왔다 왠 뚱땡이 세마리에 돌던지기에 봉변당한 개굴이들이 하루 한놈이상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황소개구리가 

전과백범 뺨치는 이놈들을 보다 못해 

치킨집 건물을 1만평으로 리모델링해버려

하루 아침에 서열40위 레버리지를 쳐버렸고



맹꽁이들이 도저히 그 위엄에 눌려 팔에 붙은 종이쪼가리를 잃고

아무리 악악악악대봤자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것이로다.


그리고는 야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다 만든 움집에 모여

이들을 찾아온 치킨집샷다개굴이가 내민 손을


왕~~~!!!


물어버려 피나는걸 

ㅋㅋㅋㅋ라며 코사이에 패스긁는 본성을 드러냈고



온 나라 개굴이들이 모여들어 이를 보고는

’하그리수피같은 놈이로다! 짐승도 은혜는 알거늘!‘

이라며 혀를 끌끌차며 지켜보앗도다.



치킨집샷다두꺼비는 ’땅바닥 기어다니는 맹꽁이들 살찌워놨더니...‘라며

맹꽁이머리짐승은 거둬키우는게 아니라는 바를 몸소 보여줬던것이다.







오늘의 교훈!

‘역사는 이긴자의 것이다!’




*켚갤 전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