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에서 연기 정말 잘하네
어색함 없는 거야 기본이고 사극에 어울리는 비장미가 있어
눈빛 외모 목소리톤에 전부 비장미가 어려 있다
침착하고 냉하게 대사 치는 게 조선으로 간 장백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장백기가 보인다는 건 아님ㅋㅋ)
백기보단 감정적이고 울컥하는 애라서 적절한 타이밍마다 눈가가 그렁그렁 해지는데ㅠㅠㅠ눈으로 연기 다 함ㅠㅠㅠㅠ
형님/애기/스승님 단막극 치고 생각보다 복잡한 관계가 나오는데 세 관계 안에서의 감정선 다 잘살렸어
젤 좋은 건 역시 내면의 갈등 연기. 마늘이가 제일 잘 표현하는건데 여기서 제대로 보여준듯
작품성도 좋고 전하는 메세지도 의미있음
마늘이가 추구하는 연기가 뭔지 이해되는 작품임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조온나 잘생긴 클로즈업이 한시간 내내 나온다 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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