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더라도 이해 부탁
눈팅만 열심히 해서 글 쓸줄 모름

쫑은 부산에 ㅁㅌㅅ를 한다길래 인터넷 예매고 내정보를 팔아서 무조건 마늘이를 보고 싶었음
그러나 모두 광탈에 마늘이 프리허그라도 무조건 하겠다는 생각에 일찍 일어나도 도착하니 9시 반이 였음
줄 서서 받고 들어가니 번호는 완전 초반이여씀
되겠나 싶어서 급 쭈굴모드로 주위를 전전하고 마늘이 볼 생각에 한끼도 안먹고 기다림
심지어 줄서서 기다릴때 현기증이 났음
이러다가 기절하는게 아닐까해서 걱정해씀

프리허그 내 차례가 되니 전날 다른 덕친구들이 혼자서 심심할거니 하리보 젤리를 사서 나눠 먹으라고 해서 젤리를 구입한게 생각나서 급하게 내 차례때 하리보 젤리를 마늘이에게 쥐어주고 포옹을 해찌

드뎌 300명중 3명만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말에 제발 되어라고 꼭 쥐고 있었는데 역시나 첫번째 번호는 아니여찌
패스하라고 소리 친 뒤 두번째도 패스
세번째였나...내 번호였음!!
있는 힘껏 저요!!!!!라고 소리 친 뒤에 앞으로 나가써

부들부들 떨면서 기다리고 내가 젤 첨 사진을 같이 찍었는데날 딱보자마자 00번 맞으시죠!라고 알아채 주는듯이 얘기해줘서 감동이였어ㅜㅠ
첨에는 내폰 셀카 찍으려는데 폰 배경화면이 ㅂㅗㄴㅣㄴ 연두색 자기 사진이니 어!! 이러면서 되게 부끄러워 하는게 느껴져씀

사진 찍는데 넘나 두근거리고 좋드라
허리에 손감을까하다가 말았지만ㅜㅠ
넘나 스윗하고 다정해써
내얼굴 다팔린거 같지만ㅜㅜ
그래도 쫑들과 공유하고파서 폰에 찍힌 사진과 스텝분이 찍어준 사진 같이 올릴게
현생은 마늘이 덕질로 끝인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