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30일(남대중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10월 3일 개봉하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는 사랑으로 가득했던 연인이 결혼 후 직면하는 세상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강하늘은 "얼른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 이 작품을 보셔야 그 사이에 왜 연락을 못드렸는지 아실 거다. 일종의 나의 면죄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하늘은 '부모님이 보시면 결혼하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어머니, 아버지께서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이유라면 이모나 삼촌한텐 못보여드릴 거 같다"며 "아직 결혼 생각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이 작품이 결혼의 모습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보여드리겠다는 생각보단 소민이랑 재밌게 찍었고 유쾌하게 찍었기 때문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직 미혼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을까. 강하늘은 "같이 살면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난 혼자 산지 오래돼서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해졌다. 물론 모든 부부가 그렇진 않으니까,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사는 부부도 많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평소 돈독한 부모님과의 사이 등 화목한 가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를 보면서 생각했던 건, 그 두분이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줬던 거 같다. 결혼은 안해봤지만 연애를 할 때도 그게 제일 어렵다.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이랄까. 어머니, 아버지는 결혼해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유지된다. 나도 저런 삶이면 좋겠다 생각한 적 있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결혼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일에 대한 야망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고, 아직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 이유가 크겠다. 살다보면 결혼해야겠다는 사람이 온다더라, 아직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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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30일(남대중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10월 3일 개봉하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는 사랑으로 가득했던 연인이 결혼 후 직면하는 세상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강하늘은 "얼른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 이 작품을 보셔야 그 사이에 왜 연락을 못드렸는지 아실 거다. 일종의 나의 면죄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하늘은 '부모님이 보시면 결혼하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어머니, 아버지께서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이유라면 이모나 삼촌한텐 못보여드릴 거 같다"며 "아직 결혼 생각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이 작품이 결혼의 모습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보여드리겠다는 생각보단 소민이랑 재밌게 찍었고 유쾌하게 찍었기 때문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직 미혼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을까. 강하늘은 "같이 살면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난 혼자 산지 오래돼서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해졌다. 물론 모든 부부가 그렇진 않으니까,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사는 부부도 많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평소 돈독한 부모님과의 사이 등 화목한 가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를 보면서 생각했던 건, 그 두분이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줬던 거 같다. 결혼은 안해봤지만 연애를 할 때도 그게 제일 어렵다.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이랄까. 어머니, 아버지는 결혼해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유지된다. 나도 저런 삶이면 좋겠다 생각한 적 있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결혼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일에 대한 야망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고, 아직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 이유가 크겠다. 살다보면 결혼해야겠다는 사람이 온다더라, 아직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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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운명의 상대 부럽ㅜ
집밖을 나와야...!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