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갤주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많네.
본인은 그냥 갤주가 어떤 작품을 하든 응원하는 팬1임.
작품성이나 흥행을 특별히 신경쓰면서 보는 편은 아니고,
갤주 나오는 자체를 즐기는 사람임.

올해 나온 작품 중에 유독 스트리밍이랑 84제곱미터 얘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스트리밍은 주인공이 참 양아치스러웠지만 본체와 너무 다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갤주가 신기해서 좋았음. 무인 가서 보고 또 보고싶어서 다음날 조조로 봤을 정도로.

84제곱미터는 소재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그것때문에 보기 힘들었음) 갤주의 현실 연기는 역시 좋았음.

흥행이야 뭐 잘되면 좋지만 항상 잘될 수는 없지 않음?
배우가 아무리 잘해도 감독, 작품내용, 개봉시기 등등 여러 변수로 인해 흥행이 안될 수도 있는거니까.
대본을 잘 보지 그랬냐 라고 하면 갤주의 선택이 못미덥다는 말로 들려서 좀 그렇지만, 언급한 분도 아쉬운 마음이 커서 그렇게 얘기한거라고 생각함. 올해 상반기 영화 산업이 작년에 비해 엄청 부진하다는데
이런 와중에 야당도 흥행하고 크고 작은 여러 작품에 갤주가 나와줘서
난 그것도 참 감사하다고 생각함. 다양한 역할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암튼 갤주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조용히 응원하는 팬1도 있음.
부정적인 글이 많아서 내 생각도 하나 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