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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레이트 Kang Ha Neul


강하늘, 있는 그대로의 미학.

“나는 행복을 위해 살고 있다.”


그가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에는 〈슬램덩크〉 스티커가 붙어 있다.

본인이 직접 프린트해서 크기를 계산해 붙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영화를 무려 세 번이나 보러 갔다고.


꾸밈없는 미소와 자연스러운 성격에서

어딘가 순수한 연기가 느껴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강하늘은

작품마다 항상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그의 출발점인 연극 무대에서

다양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는 말한다.

“그냥 우연히 연기가 직업이 됐을 뿐이에요.”


이번 인터뷰는

배우 강하늘과 ‘자기 자신’ 김하늘 사이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촬영과 인터뷰는

도쿄, 비 내리는 시부야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