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
시간의 위력 앞에 휘둘리면서도
사람들은 끈질기게
우리들의 내부에 사랑이 숨어 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아이였을 적이나
사춘기였을 때나
작년이었을 때나
존재의 가장 깊숙한 곳을
관통해 지나간 이름은
사랑 이었다는 것을
사랑이 와서
우리들 삶 속으로
사랑이 와서
그리움이 되었다
시간의 위력 앞에 휘둘리면서도
사람들은 끈질기게
우리들의 내부에 사랑이 숨어 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아이였을 적이나
사춘기였을 때나
작년이었을 때나
존재의 가장 깊숙한 곳을
관통해 지나간 이름은
사랑 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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