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돌행사로 서울왔다가
프듀시절 최애이던 소혜양의 성지를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조금 둘러서
펭카방문.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라 첫번째처럼
샅샅이 둘러보진 않았지만
역시 펭카는 걸그룹 덕후라면 반드시 방문해볼만한
아지트같은 느낌을 이번에도 역시 느꼈음
머물러있는 내내 나오는 노래들이
어쩜 이렇게 나의 멜롱 플레이 리스트와 똑같은지
마치 집인듯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음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하트 접시에
뭔가 가슴이 뭉클ㅜ
그리고 허니브래드 시식평을 해보자면
일단 처음에 강하게 전해지는 시나몬향에 좀 당황했음
본인 초딩입맛의 파오후라 시나몬같은거
취급안해왔는데 완전 메뉴선택 실패한줄ㅜ
근데 왠열? 걱정스럽게 한조각 잘라서 딱 먹었는데
진한향과는 다르게 시나몬맛은 안느껴지고
버터와 허니시럽의 달달함만이 가득했음
씁쓸한 아메리카노와의 궁합이 완전 와따다와따
몇명이 함께 와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펭저씨들도 있었고 혼자와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펭귄 학생도 있었고 나처럼 쿰척거리고있는 펭오후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무척 평화롭고 조용해서
조용히 시간 보내기 딱인 분위기좋은 카페였네요
다만 펭카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교통이 너무 불편ㅜ
나같은 파오후로서는 역에서 걸어오기 넘나 숨차고 힘드는것
한번 들렀다가기 시간도 오래걸려서
시간이 빡빡할땐 못오는 경우가 많겠지만
시간여유만 있다면 서울 올때마다 꼭 들렀다가고싶은곳이었네요
그럼 펭저씨들 좋은시간 보내시길 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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