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멜로라는 장르 자체를 선택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이기에 관람평이나
누가 재미있다고 얘기하면 가끔 어쩌다 한번 찾아볼 정도인데
이번에 윤희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혹 소혜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더라도 보고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가 좋았다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스토리 부분은 생략하고
소혜 연기는 이번에 또 한 번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
발음도 또박또박 귀에 꽂히게 잘 들렸고
(야외무대라 음향이 썩 좋지 않았다 야외무대에서 영화 보는 건 비추다)
발성도 강약이 적절히 조화되어 과하지 않고
편안하게 감상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적절한 표정 연기와 어눌한 연기가 조화를 잘 이루어
진짜 대본 연구를 많이 했겠구나 싶기도 했고
엄마와의 대사 주고받는 연기도 진짜 모녀를 보는 듯이
자연스러웠다 기자회견에서 과감하게 연기했다는 내용은
개그적인 요소를 말한 건지 보는 중간중간 몰입해있는데
반전으로 터지는 요소가 많았는데 이 연기에서도
편안하게 몰입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스토리가 너무 좋고 각 배우님들 누구 하나 연기 구멍이 없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아까 말했듯이 영화 외적으로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서 개봉하면 극장에서
몇 번 더 보고 영화를 좀 더 이해해봐야 할 거 같다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성장한 연기 보여준 소혜가 대견했고
앞으로 작품 수 더 늘리고 연기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져서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 본 사람들은 짧게라도 포털사이트에 평점이랑 관람평
남기자 상업 영화가 아니니까 입소문이 필요하다
백만 가즈아~~
ㅍㅊㅍㅊ
백만 가자 ㅠㅠ
ㄹㅇ 개봉 하면 또또 봐야지
ㅍㅊ
3번본다
주위사람들과 꼭 보러간다
북미 개봉은 안 하나 젠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