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경향성이 보임. 


<시스토리>: 이건 뭐 특별한 메시지는 없는데, 그냥 담담한 시의 영상화 

<강덕순 애정변천사>: 여성 독립운동가를 주목하면서, 시골 소녀가 세상에 눈 뜨는 과정을 그림

<뜻밖의 히어로즈>: 장기이식 홍보 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 연애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독립적인 싱글도 가치 있다는 걸 그림.

<고래먼지>: 미세먼지에 대한 경고. 

<최고의 치킨>: 청년 세대의 용기와 도전에 대한 이야기 

<오늘도 안녕>: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장애인 가정에 대한 담담하고 따듯한 이야기.

<윤희에게>: 그저 그 자체로 소중한 모든 사랑과 자신을 참으며 살아온 여성에 대한 응원. 


살펴보면, 흔히 말하는 막장은 물론이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의 작품은 없다. 로맨스에 집중하는 것도 없고.

사실상 PPL 드라마인 <최치>도 착하고 건강한 메시지를 담는 데 주력.    


대체로 소혜가 자극성 없고, 담담한, 과하지 않은 사회적 메시지가 있는 작품들을 선호하지 않나 생각해봄.

공익 캠페인 홍보에 많이 나가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