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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텐아시아

Q. 비 오는 날, 좋아하나?
김수현: 오늘 같은 날씨. 비가 멈췄다 다시 내렸다, 변화하는 날씨를 좋아한다. 특유의 비 비린내도 마음에 들고. 며칠 전부터 공기가 미지근해지면서 여름 냄새도 나기 시작했는데, 풀 비린내 같은, 그런 자연의 향을 좋아한다. 그런데 장마는 조금… 너무 지겹게 오는 건 별로다.



20130628 앳스타일 [100문 100답]


-스스로 다짐한 절대 하지 않는 금기 사항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3가지 
가족, 연기 그리고 팬 여러분!

-좋아하는 계절 / 날씨 
겨울, 비 오는 날. 하지만 비 오는 겨울에 촬영하는 건 정말 힘들다.

-좋아하는 단어 / 말 


-팬은 어떤 존재? 팬 서비스는 잘하는 편인가 
가장 큰 힘이 되면서도 어려운 존재. 마음을 표현하는 걸 잘 못하는 편이어서 미안할 때가 많다. 좀 더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


2014년 3월호 에스콰이어

 "제가 작품 선택하는 걸 보고 '괴짜' 같다고도 해요. 잘 닦여진 아스팔트 대신 흙과 돌부리가 난무한 길을 달린다면서. 전 그냥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 싶어요. 돈과 명예가 동반되지 않는다고 해도, 아직은 젊으니까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연기보다는, 김수현이니까 가능한 연기를 하고 싶어요." 

인터뷰 내내 그의 눈빛은 점점 더 붉어졌다. 피곤이 쌓여 견디기 힘들 만큼 지쳐 보였다. 그럼에도 단 한 번도 시계를 들여다보지 않았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길 원하는 매니저의 노크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김수현의 선택은 이런 거다. 입 밖으로 꺼내놓은 일은 반드시 만족할 때까지 마무리하는 힘. 아직은 안주하지 않아도 될 나이다. 아직은 위험을 동반한 선택도 용서되는 나이다. 스물일곱, 김수현의 청춘은 이만큼 정직하고 견고하다.



20140120 그라치아 (콘텐트 랩 큐)

"로맨스가 지나면 생활이 시작되는 것처럼, 이렇게 따뜻한 봄바람이 계속 불 수는 없겠죠. 다만 지금의 이 기분 좋음으로 에너지를 비축해 뒀다가 조금 흐린 날씨가 몰려들 때 풀어놓으면 중화되지 않을까요." 



2012년 5월호 바자

김수현이 과연 어떤 남자일 것 같은지 묻는다면 긴말 않고 딱 한마디만 하겠다. 
"대체 누가 올바르게 보려면 두 번을 보고, 아름답게 보려면 한 번만 보라고 했나? 김수현은 완벽하게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