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흐름이 뮤지션 자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이나 


음악의 분위기에 맞춰서 드라마를 찍는 형태라면


이 친구들은 완전히 매번 하나의 짧은 단편영화처럼 꾸며놨는데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라 놀라움


특히 마지막에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면서 킹기도라가 등장하는 모습은 정말 굉장한 상상력이라 박수가 절로 나옴




다만 아쉬운점은 분명히 뛰어나고 대단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좋은 노래를 만들었지만 


과연 이게 어느정도로 팔리고 먹혀들것인가를 생각하면 조금 걱정이 된다



연예인보다 연예인이 캐릭터 뒤집어 쓰고 혀 짧은 소리 내는게 몇배로 팔리고


좋은 노래를 만드는 것 보다 얼마나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게 판매량이 결정되는 요즘 시대에


킹누가 보여주는 행보는 대담하고 박수 칠만하지만 결국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


그러나 뮤비처럼 결국 패배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도전이 아무 쓸모 없는게 아니라 도전 그 자체로 빛나기 때문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