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

'후회라든가 져서 억울했던 마음 같은 게 들어있다는 건 지금까지의 축구 주제곡이라든가 그런 걸 비교했을 때 없었던 거니까'

늘 도하의 비극이라든가 지난 월드컵의 아쉬웠던 벨기에전 경기라든가 하는 것은 대단한 영감이었습니다.
'이 노래에 관해서는 이른바 응원가와는 좀 다르다고나 할까'
응원가라고 하면 서포터 눈높이가 많지만
이 곡은요, 당사자 눈높이'

이 "힘든 싸움이 되었을 때 말입니다만 가사에도 있듯이 "마음이 풀어진 다리를 뛰게 한다"-경기 중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곡의 구절이 조금이라도 머리에 스쳐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항상 '리얼하네 실제로 소리내어 선수들을 응원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게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아서'
'멋있었지'
(고개 끄덕이는 3인)

다들 중계로 들려오는 목소리 그대로였네요.

새로운 '에너지라고 할까, 그런 공기감 같은 것을 가두고 싶다고 할까, 그런 것을 소중히 하고 싶지, 그래서 그것은 잘 되었다고 할까, 그런 느낌은 들었네요'
(고개 끄덕이는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