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로 엄청 뜨기 전 바나나 피쉬는 보지 않았지만 정체 모를 알고리즘이 Prayer X 오디오 영상으로 안내했고, 아직 주목받는 신인 정도라서 커버 영상은 별로 없었던지라 라이브 영상을 찾아봤지. 생각했던 거랑은 조금 생긴 게 달랐지만 미성인데 턱수염 있는 가수를 한두번 본 건 아니라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지. 그리고 갠적으로 근대 청년작가 이미지가 있어서 이때까지만 해도 여린 이미지였지.


그러다가 머장님의 매력에 빠진 슬럼버랜드에서 눈 뒤집은 걸 보고 서서히 실체를 알아갔고, 각종 라디오 영상 및 예능 프로를 보다가 전설의 엠스테 첫등장 장면에서 이0끼 웬만한 록킹온계 뮤지션보다 도른자인데?라는 인식이 콱 박혔음... 근데 뭐 이제 보니 이런 면모 덕에 이구치가 더 좋아진 거 같기도 하고. ㅋㅋ